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오후 코엑스에서 정·관·재계 인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대외적인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등 인사 1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북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오후 코엑스에서 정·관·재계 인사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땀 흘려 모은 혁신과 화합의 양분을 토대로 올해는 우리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의 힘을 한데 모아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2차 개각으로 퇴임하는 장관들에게 “옛말에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한결같은 이가 진실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그것은 무엇을 취하고 얻기 위해서 마음을 바꾸지 말고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그동안 국무위원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최경환 부
중앙교육연수원은 대구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청식을 가졌다.
교육부 산하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은 1970년 설립 이후 교육관계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핵심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대학교, 시도 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20여과정(사이버 교육과정 포함)에
LG전자 창원공장, 에어부산 등 기업 70개와 개인 17명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大賞)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5일 오후 4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기부는 기업ㆍ공공기관ㆍ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유ㆍ초ㆍ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국제미래학회의 전문가 46인이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출간했다.
최근 다양한 미래예측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국제미래학회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 딱 맞는 맞춤형 미래보고서를 제시했다. 각 산업 분야와 학계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전문가 46인이 모여 앞으로 20년간 39가지 영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교육부는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교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의 예산을 내년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자유학기제 운영 학기는 시안과 동일하게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에서 학교의 장이 교원ㆍ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8일 대구 동구 신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지하4층 지상9층 규모(부지면적 3033㎡, 건축연면적 1만3102㎡)로 구(舊) 교보생명을 매입, 2015년 5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 10월에 완료했다.
장학재단의 이전인원은 3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한국교총의 교섭ㆍ협의 요구 이후 7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총 39개조 50개항에 최종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이날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2013~2015년도 교섭ㆍ협의 합의서에 서명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합의사항은 최근 교원 경시 풍조, 학생 지도 곤란 등 근무 환경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안 고시’에 참석해 확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더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 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안 고시’에 참석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더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 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안 고시’에 참석해 확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친일, 독재 미화와 같은 역사 왜곡 교과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며 “새롭게 개발될 역사교과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잡힌 역사 인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안 고시’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더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 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안 고시’에 참석해 이영 교육부 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리는 “더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 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오전 11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올바른 역사교과서 발행을 결정했다"며 국정화 확정 고시 배경을 설명했다.
황우여 부총리는 "현행 역사교과서의 검정 발행 제도로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라며 "편향된 표현을 부분적으로 수정한다 해도 근본적
정부가 중ㆍ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3일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와 같이 고시를 확정하기로 하고, 오전 11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교과서 국정화 배경을 설명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교과서 집필 기준과 세부 일정 등을 밝혔다.
정부는 이번 고시를 통해 중학교ㆍ고등학교 교과용도서(교과서 및 지도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전략이 부재하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경질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 내에서 일고 있는 황 부총리에 대한 경질론과 관련해 “그런 주장이 나올 만하지 않느냐”고 했다.
앞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모든 부처가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기에 모든 부처가 이해를 함께하고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라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