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닭띠들이다. 이들은 2017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을 빛낸 골프 스타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39년 만에 대기록을 수립했다. 상금왕에다 올해의 선수상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무술(戊戌)년 ‘황금 개’의 해를 앞두고 황금색과 강아지를 콘셉트로 내세운 이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11번가가 강아지 캐릭터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 무늬가 있는 ‘골드바’ 거래액은 12월 1주차(12월 4~10일)에 비해 3주차(18~25일)에 34%가량 늘었다. ‘황금 개’의 해를 겨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