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신세계)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디지털 박물관을 열고 우리 문화유산을 색다르게 소개한다.
신세계는 27일부터 신세계센트럴시티와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한 미디어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미디어 전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의 국립박물관에서 보유한 우리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후원으로 국내에 들어와 보존처리를 거친 조선왕실 여성혼례복 ‘활옷’이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된다.
1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활옷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미술관(LACMA)에 소장돼 있는 것으로 지난해 RM의 후원을 받아 국외소재문화재단이 보존처리를 완료한 것이다.
미국으로 다시 돌려보내기 전 국내 최초로 전시 ‘활옷 만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28)이 세계적인 미술전문 플랫폼 아트넷이 선정한 미술계 혁신가(innovators) 35인으로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술 전문매체 아트넷 뉴스는 ‘혁신가 35인’ 명단에 RM을 포함했다. RM은 ‘투자자’(The Investors) 부문 혁신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문화재청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RM은 10월 31일자로 최응천 문화재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문화재청은 감사패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M은 지난해와 올해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 중인 이연희의 혼례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10일 혼례 준비에 한창인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명은 붉은 활옷과 화려한 칠보화관을 쓴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정명의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정명과 주원(서강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미술작품과 작가가 외국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다.
한국 머크는 14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송년 간담회를 열고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달력을 소개했다.
머크는 독일 본사를 중심으로 지사가 소속된 국가에 미술 작가를 선정해 소개해 왔고, 한국에서 작가를 선정해 본사와 다른 국가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1일 생애 한번뿐인 웨딩을 즐거운 파티 컨셉으로 진행할 수 있는 페스티브 웨딩을 12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친구들끼리 결혼식이 끝난 후 피로연을 여는 커플이 많아짐에 따라 결혼식도 파티처럼 하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파티 스타일의 웨딩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호텔측은 젊은 커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