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실시간 매수·매도환율이 도달한 경우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자동 환전 서비스’를 29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해외주식 등 해외자산 거래를 위해 환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번거로움없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환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전 시점을 놓쳐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방지할 수 있
한은, 4월분부터 티몬·위메프 집계 대상에서 제외결제대금예치서비스, 일평균 1757억 거래…‘당근페이’ 집계 대상에 새로 추가
올해 상반기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의 하루 평균 이용 규모가 1조3000억 원을 웃돌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PG 이용규모(일평균)는 2886만
기획재정부가 대형 증권사의 일반환전 서비스에 대한 업무를 명확히 한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들의 일반환전 서비스 시행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기재부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에게 대고객 일반환전을 허용했다. 그간 외환당국
KB국민은행은 일본 엔화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바로보는 외화통장’ 엔화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엔화(JPY)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바로보는 외화통장으로 입출금한 금액에 대해 조건 없이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작년 5
하나카드는 카카오페이와 해외 여행 1등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를 탑재한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일 하나카드와 카카오페이는 경기도 판교에 소재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양사 간 제휴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과 논현동에 10종류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쏠(SOL)트래블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쏠트래블 라운지는 올해 출시된 해외여행 특화카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쏠트래블 라운지에 시중은행 최초로 10종류 외화를 수령할
앞으로 편의점에서 2분 만에 해외여행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GS25는 매장 내 스마트 ATM을 통해 ‘트래블월렛카드’의 즉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3월 GS리테일과 트래블월렛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결과다.
트래블월렛카드는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운영하는 선불카드다. 대한민국 원화
KB증권은 24시간 실시간 환전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접근성이 높아지며 환전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본격 시행을 위해 올 7월부터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연장(기존 오후 3시 30분까지→익일 새벽 2시까지)한 바 있다. 이에 KB증권은 KB국민은행과의 협업 및 내부 시스템 개발을 통해 2023년
하나은행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9개국 통화(HKD, THB
신한은행은 유망 성장시장의 전략적 거점 확대를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 ‘멕시코신한은행 몬테레이지점’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멕시코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2008년 11월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2015년 9월 예비인가, 2017년 12월 최종 영업인가를 획득하고 201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멕시코신한은행’을
함영주 '트래블로그' 행사 직접 참석정상혁 '신한은행'ㆍ문동권 '신한카드'농협, 내달 해외여행 특화카드 출시카뱅 이달 중 무료 환전 서비스
금융권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외환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규 고객 확보와 동시에 해외결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안이지만 출혈경쟁으로 효과는 미미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드사들이 해외여행 특화카드 ‘트래블카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사업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 설명의무 이행과 과장광고 자제 필요성도 제기됐다.
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카드)의 신용카드(일시불) 및 직
외화계좌 없어도 21개 외국통화 환전 및 보관 가능KT로밍에그 20% 할인…3일 이용 시 하루 무료 이용
우리은행이 올해 말까지 환전주머니 이용 고객에게 KT로밍에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환전주머니는 우리원(WON)뱅킹에서 이용하는 환전 서비스로 외화계좌가 없어도 원화를 외화로 바꿔 기간 제한 없이 외화를 보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7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쏠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3일까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쏠뱅크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그랜저(1명)와 CU 편의점 기프티콘 5000원(9999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지난 2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출범후 2년 7개월 만에 1000만 가입자 돌파환전수수료 무료 등 혁신 서비스만 35개상생, 포용금융도 성장의 한 축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늦게 출범한 ‘막내’다. 금융 산업을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가장 늦게 등장했지만 성장은 가팔랐다.
토스뱅크는 최근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자금 세탁 규모 222억 달러불법 자금의 62%,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법정화폐로 이동北 해커 집단, 신규 믹서 ‘요믹스’와 브짓지 통한 ‘체인 호핑’ 악용
해킹으로 탈취된 가상자산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Defi)나 요믹스(YoMix)라는 새로운 가상자산 믹서를 이용해 자금세탁이 이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간 자금을 이동하는 체인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바쁜 업무로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이동점포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소비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출금 거래와 신권을 인출할 수 있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하나은행도 설 연휴 중 고객들
지난해 8월 ‘인피닛블록’ 이후 신규 VASP 탄생 없어FIU, “예비인증 제도 도입 후 업체들 몰려 병목현상”예비 VASP,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신중하게 준비 중”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예비인증 제도 도입 이후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완료를 받은 업체가 처음으로 나온 지 5개월이 지났다. ISMS 예비인증을 받는 업체는 계속해서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오렌지스퀘어와 옵티마이저AI, 포필러스, 인베랩 등이다.
△오렌지스퀘어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 와우패스 및 무인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렌지스퀘어가 최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6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