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전주 중소레미콘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 13개 중소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Environmental Product Dec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9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생산, 송전, 배전 및 판매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 1898년에 설립된 이래 국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
쌍용C&E가 3년여에 걸쳐 연구·개발한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를 국내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면서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쌍용C&E는 10일 일반 시멘트(1종 포틀랜드시멘트)에 비해 클링커 함량을 낮춘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미국 제품 분류: Type IL) 3만 톤(t)을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멘트 반제품인 클링커는 최고
동국씨엠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628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2.0% 증가했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수요 침체로 생산량과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환경에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HMM이 친환경 운송생태계 구축에 손잡는다.
코레일은 25일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HMM은 친환경 운송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침 코레일이 추진 중이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 운영에 착안, 철도를 활
HMM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레일이 운영할 예정인 냉동 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신규 개장 예정인 서해선 송산CY(컨테이너 야적장)를 서북부 내륙운송 허브기지로 활성화하
LX하우시스는 ‘LX지인 바닥재 소리잠’이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 중립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가 출시 1년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4월 ‘런천미트 마늘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식음료 업계가 재활용, 플라스틱 감축 패키지 제품 출시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5일 공개했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는 14일 금요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가 수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 럭스틸과 도금강판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컬러강판 업계에선 최초 국내 인증 획득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국씨엠 럭스틸·도금강판을
녹색소비·생산을 유도해 녹색산업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위한 녹색소비주간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 경우
동국제강은 미국 글로벌 안전환경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ㆍ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품목은 H형강·열처리후판·비열처리후판 등 3종이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채취부터 생산ㆍ유통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 표시하는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대형마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이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29
롯데 유통군 2개사 중소상공인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회 유통 상생대회'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 우수기업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가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 선물을 전달하는 등 동반성장 의미를 되새겼다.
3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부터 매년 우수 파트너사에게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파트너사는 중소기업 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 참여 여부,
GS건설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자회사인 GPC가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GPC가 인증받은 제품은 PC 기둥 1종과 PC 거더 1종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1단계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2023년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 획득산업군별 우수기업으로 선정…통신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및 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 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 계열사들과 힘을 모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2040 탄소중립’ 달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