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롯데면세점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작년에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 5000만 원을 출연했다. 또한 중소 파트너사 10개사를 모집해 이들의 ESG 경영인식 개선과 ESG 대응
경기테크노파크가 최근 실시한 'ESG경영 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Level 3)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전문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진행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각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ESG경영 전반 최고 수준의 운영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SG 경영수준 진단평가'는 기업의 ESG 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임 원장에 천영길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취임했다.
KCL은 천 원장이 4일 취임 후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 원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기술정책과장 △지역
네오위즈홀딩스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 참여 자원 활동 프로그램 ‘2024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로, 지구와 사람을 지키는 다섯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자연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1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연속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고, 물 분야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 개선과 ESG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제조 기업이자 글로벌 Top 5 기체분리막 생산 기업자체 개발 기술로 질소, 이산화탄소 등 기체 선택적 분류공모가 1만6000~1만8500원…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에어레인은 기술이나 사업 모델이 유니크한 기업이다. 국내 유일 분리막 회사로 레드오션에서 출혈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하성용
자이에스앤디는 생명의숲과 15일 국립서울농학교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생명의숲 부피에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숲이 있는 운동장은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운동장을 정비해 조성된다.
숲이 있는 운동장은 운동장에 숲을 조성해 더 다양한 숲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할
OCI홀딩스는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OCI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OCI홀딩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매년 3차례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임직원 가족에게 반응이 좋아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중에서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우수한 ESG 정책 사례 발굴·공유·확산을 목적으로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환경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이
세이코 엡손(이하 엡손)이 글로벌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해당하는 최고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20개 이상의 산업 카테고리와 180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전 세계 모든 규모의 1만3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인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평가는 환경, 노동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2BL)를 민간/공공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이 설계한 해당 단지의 조경은 절제와 균형 등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7일 ‘건설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이 국내외적으로 건설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ESG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경영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환경 규제와 지속 가능
28~29일 3국 환경장관회의기후변화 등 8개 협력분야 성과 점검대기질 개선 등 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한국, 일본, 중국의 환경수장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24)에서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이토 신타로 일본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충청남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에코이앤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환경 분야 연구 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명 한화 건설부문 인프라사업본부장, 김영진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호회원을 비롯한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멀츠의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의거해 전파이용 촉진과 전파관련 신기술 개발 및 산업발전 등을 위해 2009년 이후 '전파진흥기본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해왔으며,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사회‧경제 전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여 전파산업 지원
한성크린텍 자회사 이엔워터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운영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국제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환경자원학회의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 기관들이 참여해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숙련도 평가 방법
대선 승리 시 중임제한에 출마 불가패배해도 출마 않겠다 공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통령선거 도전이 자신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밝혔다. 지더라도 2028년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그는 TV쇼 ‘풀메저’에 출연해 ‘카멀라 해리스에게 지면 다시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