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감사를 올해 하반기 실시한다.
감사위원회는 1일 하반기 공수처 감사 일정을 포함한 연간 감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앞서 감사원 사무처는 지난달 30일 공수처 감사와 관련해 "최근 언론, 법조계 등 각계각층에서 공수처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나 1기가 마무리됐는데도 그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정립돼 있
에스맥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맥은 2016년도 확정 감사보고서 결과에 대해 개별ㆍ별도기준 매출 1116억 원에 영업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7억 원이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400억 원에 3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0억 원 규
부천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 중인 신세계가 외국인투자기업 특혜를 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야당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상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감사원 감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과 관련,
이동통신3사가 가입자가 포화 상태인데도 막대한 판매촉진비를 뿌려 매출액과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를 높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이통 3사의 사내유보금이 도합 28조원에 달해 통신료 인하 여력 또한 충분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방송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2조~3조원의 판매촉진비(
미래부 산하기관에 채용된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이 모두 7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과학기술 관련기관 54명, 우정 관련기관 17명, ICT 관련기관 3명 등 총 74명의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이 채용됐다.
과기부·교과부 출신이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은 태평로 본사에서 지난달 12일 상장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2009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배당금 확정, 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2009 회계연도 실적은 매출 25조6952억원, 당기순이익 9061억원을 기록했으며, 1주당 배당금 1125원을 의결했다.
또한 삼성생명은 감사위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