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파주시 요양원에서도 19일 이후 10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 종합병원에서 14일 이후 현재까지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남동구 일가족 관련 사례에서도 19일 이후 총 1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미 집단감염이 확인된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서울...
보건당국은 B 씨가 다니는 요양병원에 대해 26일부터 방역 소독 후 진료를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B 씨는 25일부터 요양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한편, 해당 요양병원에는 의사 15명과 간호 인력 112명, 재활치료사 61명, 행정요원 등 65명이 일하고 중증 환자 등 394명이 입원해 있어 자칫 집단 감염이 발생하진 않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확인된 요원 15명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글 활동이 논란이 되자 게시물을 일괄 삭제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로써 수십 년만에 군의 정치적 개입이 확인되기 시작한 거죠.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라며 ‘새마을운동’을 패러디해 “새벽종이 울렸네. 땡하고 울렸네. 너도 나도 일어나 댓글 알튀 날리세. 좌빨없는 인터넷 우리 힘으로...
사이버사령부 댓글 확인된 요원 15명 따위 뉴스 쏟아지는 나라 꼴 잘 돌아가게 해주세요”, “성지순례합니다. 박근혜씨가 문재인 의원 성명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 친구가 믹키유천 집에 놀러 가서 찍은 사진 보여주는데 어떤 여자랑 부둥켜 (안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며 “물어보니...
◇ "軍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요원'… 확인된 요원 15명 있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이 인터넷에 정치적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군이 자체 조사한 4명 외에도 대형포털, 트위터, 게시판 등에서 활동한 요원들이 15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사이버사령부...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이 인터넷에 정치적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군이 자체 조사한 4명 외에도 대형포털, 트위터, 게시판 등에서 활동한 요원들이 15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사이버사령부 소속 2명이 대형포털의 블로그에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린 것으로...
추천한 주민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2년 임기로 위촉ㆍ임명해 왔다.
그러나 지난 10일 주민감시요원 10명(전체 15명 중)이 불법폐기물 매립 묵인의 대가로 폐기물처리업체로부터 2년간 모두 6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하는 등 주민감시요원의 비리는 감시요원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고질적으로 발생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