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화천기계(29.90%), 화천기공(30.00%)도 상한가다.
에프앤가이드는 현재 화천그룹 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어 오는 31일 이와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화천기계는 에프앤가이드에 35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출자 방식은 장내 매수, 투자 목적은 사업 다각화로 밝혔다.
약 1년 만인 2일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이사가 임시주총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 문제는 수면 위로 다시 올랐다. 권형운 대표 측 임시주총 안건은 권형석·권형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이다.
권형운 대표와 화천기계 공동대표를 맡은 권형석 대표는 화천기공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최대주주는 화천기공이며, 2대 주주는 김 전 대표다.
권형운 대표와 화천기계 공동대표를 맡은 권형석 대표는 화천기공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최대주주는 화천기공이다.
2000년 설립된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최초 금융정보기업으로 삼성증권 연구원 출신인 김 전 대표가 사내 벤처로 출범했다. 김 전 대표는 2004년 화천기계와 함께 삼성으로부터 에프앤가이드를 인수했다.
2018년에는 경쟁사였던...
이에 최대주주에는 화천기공과 서암기계공업이 올랐고, 최대 주주 지분율은 기존 44.54%에서 40.55%로 변경됐다.
앞서 화천기계는 2021년까지 회사 감사를 맡았던 남광 전 감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지며 ‘조국 테마주’로 꼽혔다.
이에 한때 주가가 급등하자 조 대표는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설명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23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이 결의됐으며 의결사항은 감사·이사의 선임·해임의 건으로 보아스에셋 측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보아스는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화천기계 지분을 10.43% 보유 중이다. 화천기계 최대주주는 모회사 화천기공(지분율 29.95%)이며 권영열 회장 등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5.54%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 ‘DB금융투자’와 에프앤가이드(FnGuide)의 주주사인 ‘화천기공’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투자유치를 주도한 송현목 한국투자파트너스 팀장은 “IR큐더스는 지속적인 R&D 기술투자를 통해 T4기술인증, 벤처기업인증, IT솔루션 특허보유 등 국내유일의 IRㆍSR분야에 특화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분기보고서 등을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 23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분ㆍ반기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 면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때 사업보고서 등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받아...
그 밖에도 상상인증권(+25.81%), 한국프랜지(+9.01%), 케이씨텍(+8.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청호컴넷(-7.04%), 화천기공(-6.63%), 신성통상(-5.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부토건(+29.98%), 고려산업(+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6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2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0....
▲ 나원순씨 별세, 이재완(전 전남도 학무국장)씨 부인상, 이복련(주부)·이정행(컴앤씨 대표이사)·이용행(화천기공 이사)·이연숙(전북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강행(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3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62)527-1000
주요 매출처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공, 삼성테크윈 등이다.
최근에는 철도차량용 기어를 개발해 유진기공을 통해 현대로템에 공급 중이다. 그동안 철도 차량용 동력전달장치 기어는 전량 수입품에 의존했지만, 서암기계공업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매출이 높아지면 당사의 공급 물량도 늘어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