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 여의도 협회 강당에서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26년 동안 32만 명의 안전지킴이를 배출하며 미래 안전 사회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벌이는 대한민국 대표의 안전교육 행사로, 소방청과 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국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전주 중앙상가 등 7곳에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일부터 13일까지 협회는 전국 217곳의 전통시장에 소화기 8000대를 배포하며, 화재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 캠페인에는 협회·관할 소방서·시장 상인회 및 의용소방대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전달, 소방시설 안전점검, 캠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해 우리 쌀 소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국민의 신뢰 수준이 아쉬운 점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김 위원장은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세 번째 일정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및 10개 보험사 CEO와 함께 보험업권의 신뢰 회복과 국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주도해 개발한 화재 안전 국제표준이 제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 ISO 23782는 실제 화재 상황에 대한 인명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표준 절차를 최초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화재시험 표준들이 재료나 구조물의 화재 성능평가에 초점을 맞춰왔던 것과 달리, ISO 23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캠페인 영상 ‘불안함을 피하지 마세요’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안함’이라는 감정이 위험한 상황을 경계하고 돌아보게 해 오히려 화재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주택·전통시장·산림·종합편 등 총 4편의 영상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소방안전 분야의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NIA의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서
사옥 재건축 프로젝트 파트너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정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이 동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헙협회는 서울 여의도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사옥은 1977년 준공됐다.
화재보험협회는 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에어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을 알아보고 대비하기 위한 화재재현실험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 234건(약 80%) △과열 등 기계적 요인 22건(7.5%) 부주의 18건(6.1
삼성화재는 한국 손해보험(기업보험) 시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을 초대해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KIIC)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국내 보험 기관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는 4, 5일 양일간 진행됐다. 손해보험업의 불
주요 국가 대비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보험에 대한 인식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보험을 통해 각종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보험연구원은 '중소기업 보험시장의 현황과 이슈' 세미나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 보험시장 규모와 제조업종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특성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우리나라 대표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성공을 위해 정부 및 협회와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24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와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2013년 시작됐으며, 안전체험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KB손보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보 본사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보와 화재보험협회는 이번 MOU 체결로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 안성시 안성축산농협을 방문해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궁관철 NH농협손보 농업보험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축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은 축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 및 전기 사고 위험을
회원제 골프장 시설 입장료에 대한 부가금이 폐지되고, 전기 사용 신청 수수료와 손해보험사 협회비는 부담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부담금은 특정사업의 경비에 충당함을 목적으로 이해 관계가 있는 자에게 부과하는 일종의 세금이다.
개정안은 2019년 12월 헌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 확대를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위험관리 취약시설의 안전도와 국민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정부재정과 보험의 상호보완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협회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 기반의 디지털화 적극 추진, 글로벌 수준의 위험관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화재안전점검을 완료한 전국 432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총 6340개의 소화기를 연내 배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소진공은 한국화재보험협회를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기관으로 선정하고 전국 432곳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소화기가 부족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협회와 협업해 화재안전점검 사업 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술·전산·연구직 신입사원과 경력직 국제업무로 총 4개 분야이며, 원서 접수는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