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KCC는 이달 7일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 및 시운전을 거쳐...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 등 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 4고로 화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땀과 노력으로 광양 4고로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명품 고로로...
국내 대표 유리 기업 KCC글라스가 용해로에 처음으로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KCC글라스는 3일 경기 여주공장 생산라인 5호기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관련 임직원만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KCC는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몽진 회장, 정몽익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처음 가동한 뒤 16년간 그라스울 제품을...
KCC는 13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KCC 세종공장에서 유리장섬유 생산라인 2호기 완공에 따른 안전기원제와 함께 용해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공된 2호기는 약 한 달간 유리 용융에 필요한...
KCC는 자동차용 유리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화입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라인 증설을 위해 가동 중단됐던 판유리 2호기 용융로가 본격 상업 생산을 앞두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화입식 행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KCC 관계자는...
CSP제철소는 2012년 착공해 지난해 6월 10일 화입식을 시작했다. 이틀 뒤에는 첫 출선에 성공했다. 통상 슬래브는 상업생산 시기가 화입 이후 6개월 이상 걸린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한국의 철강 회사가 외국에 고로를 지어 슬래브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들여와 다른 제품으로 만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후반 경쟁력...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무기단열재 제품으로 1200도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세라크울과 조선,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미네랄...
동국제강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Ceara)주 뻬셍 산업단지의 CSP 제철소에서 연산 300만톤급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 동국제강이 지난 1954년 설립 이후 62년만에 처음으로 직접 투자한 용광로 제철소가 가동된 것이다.
이날 브라질 제철소 가동은 동국제강이 지난 2005년 투자를 시작한 이후 11년 만이다. 지난 2012년 7월 제철소 착공 이후 약...
◇ 장세욱 부회장, 브라질 제철소 화입식 앞두고 마케팅 전면수정
동국제강이 최대주주인 일본 JFE스틸과 함께 2분기 가동을 앞둔 브라질일관제철소(CSP) 마케팅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공급 과잉으로 철강재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에서 본격적 가동으로 인한 추가 손실 우려 등 불안요소를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JFE스틸이...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이르면 내달 브라질 CSP제철소 화입식을 앞두고 일본 JFE스틸 계열사인 JFE상사를 통해 미주와 유럽시장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수익성 관점에서 브라질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물류비를 고려할 때 10년 전 프로젝트를 설계할 때보다 시장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 과잉으로 철강재 가격이 바닥인...
이날 화입식에서 권오준 회장은 “강건한 설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210만톤의 쇳물을 향후 15년간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영 여건 속에서 2고로가 ‘포스코 더 그레이트 ’달성의 주춧돌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항2고로는 ‘사이크론 가스 청정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설비보다 집진 효율을...
5월 16일께 공사를 마무리하고 나서 화입식을 하고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200억원 규모다. 360억원을 들여 2고로의 전동 송풍설비도 새로 설치한다.
공사 기간 토목과 건축, 기계·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루 1500여명, 연인원 20만명의 근로자가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고로는 1997년 8월 3대기 화입 이후...
한국교육방송이 KBS에서 독립하면서 KBS 제3TV는 폐국
박정희 제9대 대통령에 취임
김대중, 형 집행정지로 서울대병원에서 석방됨
박정희 제8대 대통령 취임
국가보안법, 공화-무소속 의원만으로 국회 별관에서 통과됨
인천제철 화입식
한국 최초의 회전식 입체교차로인 서울 삼각지 입체 교차로 개통. 교통환경 변화로 1994년 철거됨
박정희 의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현대제철 3고로 화입식에서 “100년 동안 꺼지지 않을 불을 지피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철산업이 기계산업, 경제발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서 기념사에서 “일관제철소 공사기간이 7년이...
최초로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서 1, 2고로 건설에 6조2300억원, 3고로 건설에 3조6545억원 등 7년간 총 9조8845억원을 투자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화입식에서 “앞으로도 현대제철은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향한 끝없는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13일 당진제철소 제3고로 공장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등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3고로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총 3조2550억원이 투입된 3고로는 2011년 4월 착공해 준공까지 2년 5개월이 걸렸다. 최근 10년 간 국내 기업의 설비 투자 중 최대 규모다. 현대제철은 2006년 10월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열고...
5만8546원 인상(정기호봉 2호봉 포함) △교대수당 1만원 인상 △보전수당 700원 인상 △위기극복격려금 100%+250만원 추석 전 지급 △임단협 타결 후 2개월 내 주식 40주 지급 △3고로 완공격려금 200만원 지급 △안전생산달성 격려금 200%+50만원 지급 △특별유급휴가 1일 부여 등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오는 13일 당진제철소 3고로 화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