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계업체인 스와치그룹은 이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자체 시계박람회 ‘타임 투 무브(Time to Move)’를 취소했다. 스와치는 지난 4일 성명에서 “코로나19 발생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고려, 고객과 파트너 및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4월 하순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2대 명품...
코로나19 확산으로 MWC는 물론 전 세계 전시회와 박람회 중단이나 축소가 잇따르고 있다. 스위스 최대 시계업체 스와치그룹은 이달 하순 취리히에서 열 예정이었던 전시회 중지를 결정했다. 싱가포르는 11일 예정대로 에어쇼를 개최했지만 참여 기업이 줄어들어 회장이 한산하다. 3월 중순 홍콩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아트바젤 인 홍콩’도 취소됐다.
한편...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 홍콩/대만/마카오, 중국, 남태평양/괌/사이판, 기타 등으로 분류돼 있으며 지역별로 엄선된 패키지와 30~40대를 위한 자유여행이 준비돼 있어 손쉽게 여행 코스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알래스카, 북유럽 신규지역 패키지여행 및 프랑스 일주/스위스 일주 등 한 나라를 구석구석 보는 상품도 많이 준비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에서 구매하게...
일본은 지난 4월 오사카만국박람회를 개최한 1970년 7월 이후 44년 만에 관광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의 4월 관광수지 흑자는 177억 엔이었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이다.
4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12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에서 온 관광객은...
코티니가 전세계 최대의 시계 박람회인 국제 홍콩 시계 박람회(HongKong Watch&Clock Fair)에 참가했다.
코티니는 소녀감성 브랜드로 파스텔톤의 컬러와 미니멀하고 큐트한 디자인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패션시계 브랜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코티니는 시계의 모든 컬렉션들 전시해 부스를 찾은 전세계 모든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오디엠은 아시아 패션트렌드의 중심지인 홍콩에서 디자인되고 세계적인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에 매년 초청되며 패션피플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 여름 오디엠(odm) 에서는DD134(studio collection)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소장가치가 있는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디엠(www.odm-design.kr)의 제품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또한 매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의 바젤 월드(Basel World)에 지난 2003년부터 출전하며 세계적으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5월 초부터 열린 2013 바젤월드에 초대되어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디엠은 통통튀는 시계 스타일에 맞춰 'Never too late to ~ (~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어!)'라는 문구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고급 시계 박람회(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가 올가을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경기 불황에도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SIHH 전시위원회는 22일 ‘워치스&원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급시계제조업의 기원과 전통을 다루는 전시로 구성된다. 오는 9월 2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