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2회에서도 홍콩 셰프들과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 2회의 예고편에선 한국과 홍콩 셰프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선 쿡가대표 선수들이 홍콩 셰프들과의 전반전 대결에서 패배했다. 후반전에서도 질 경우엔 도전은 실패로 끝난다. 후반전에서 승리해 동
17일 첫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가 국가대항전이라는 승부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 대표 셰프로 나선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은 홍콩으로 건너가 현지 셰프들과 첫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속 대결 규칙과 같이 15분이라는 한정 시간 내에 주제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낸 뒤 3판 2선승제로 전반전과 후반전 총 2라운드 대결을
‘쿡가대표’ 첫 방송 시청률이 전주보다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시청률 2.3%(이하 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마리와 나’가 기록했던 1.3%에 비해 1.0%P가 상승한 수치다.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에
셰프 최현석이 요리 인생 21년을 통틀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셰프원정대-쿡가대표’ 홍콩 편에서 강력한 적수를 만난 것.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해외 최고의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대망의 첫 대결을 펼치기 위해 ‘퍼포먼스 요리의 대가’ 최현석을 비롯해 이연복, 샘킴, 이원일이 뭉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