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난한 한 청년을 향해 '수꼴'(수구 꼴통)이라고 비하, 논란이 되고 있다.
변 앵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며 "그렇기도 하겠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홍카레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공개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맞짱토론인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에서 '한국 보수의 리더십이란?'이라는 질문에 "한국 보수 우파 진영이 괴멸 상태까지 오게 된 배경은 탄핵"이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시절에 당시 열린우리당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맞짱토론인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가 약 160분 동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사안마다 첨예하게 대립했지만,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했다. 경제ㆍ북핵 등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오갔고, 노동개혁은 일부 공감했다.
◇한국경제, IMF 이후 최악 vs 올바른 방향이다
홍준표 전
'홍카콜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홍카레오'를 통해 맞장 토론을 펼친 가운데, 사회를 본 변상욱 국민대 초빙교수가 "'홍카레오' 방송에서 주목할 건 방송 내용과 댓글을 접하며 100만 구독자가 각자의 정치적 좌표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상욱 교수는 4일 홍준표 전 대표와 유시
‘홍카레오’ 영상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
‘홍카레오’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 이름인 ‘홍카콜라’와 ‘알릴레오’를 합친 합성어이다.
‘홍카레오’는 3일 녹화, 두 사람의 원고 없는 ‘맞짱 토론’이 100여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같은 날 오후 10시
유시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3일 유튜브 공동방송을 통해 10가지 주제로 '토론배틀'을 펼쳤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완성된 영상은 오후 10시 두 사람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회는 언론인 출신 변상욱 국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3일 유튜브 합동 방송 '홍카레오(홍카콜라 알릴레오)'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경제‧통일‧탄핵 등 10여 가지 주제로 원고 없이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녹화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 이사장은 "요즘 각자 따로 노는 것 같아 가끔씩은 같이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