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상황별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수협은 23일 日 원전 오염수 대응단 전체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협의 日 원전 오염수 대응단은 日 정부의 해양방출 계획에 대한 대응 활동 전개, 수산물
수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95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13% 급증한 것이다.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3년 연속 흑자 달성이 유력하다.
수협은 19일 상반기 임시결산 결과 잠정 세전 종합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95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호, 공제, 경제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성과가 증가했다.
우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협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동향을 살피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홍진근 수협 대표이사와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동행했다.
임 회장은 박세형 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로부터 주요품목 출하량 가격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산물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원이 3개월 동안 임금 20~30%를 반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통 분담에 나선다.
수협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원들이 공직 유관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임금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임준택 수협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이
수협중앙회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에 2억 원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홍진근 수협 지도경제대표이사와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이날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 약 1억50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
홍진근 지도경제대표이사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올해 도매시장 유통 등 경제사업 혁신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21일 새벽 서울 가락동에 있는 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를 참관하고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수산물 유통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가락시장 방문에는 홍진근 대표이사와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상무 등 수협 임원진 전체가
수협중앙회는 7일 2019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에 홍진근 전 동원산업 상무이사를 선출했다.
신임 홍진근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수협중앙회 사업을 총괄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 대표이사는 “수협이 살아야 수산업이 살고, 수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수협이 대한민국 수산업의 구심점으로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