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홍지민은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
홍지민이 딸을 출산했다.
홍지민이 지난 4일 몸무게 3.93kg의 딸 도로시(태명)를 낳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는 결혼 9년 만에 첫 자녀를 갖게 돼 당시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홍지민은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다양한 태교 방법부터 알찬 출산 준비를 선보인 바 있다. 홍지민 부부와 도로시의 첫 만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홍지민이 임신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지민은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