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측이 멤버 홍유경(18) 퇴출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유경의 탈퇴는 퇴출이 아닌 합의에 의한 결정이라는 것.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홍유경의 아버지 홍하종 DSR제강 대표가 퇴출설을 제기하자 “홍유경의 탈퇴는 양측이 서로 충분히 상의한 뒤 합의를 거쳐 이뤄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 대표는 “솔직하게
걸그룹 ‘홍유경’ 퇴출설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3일 홍유경 아버지는 SNS에 “팬분들에게 솔직하게 회사 사과문 발표하고 유경이 복귀시켜 달라고 회사에 요청했어요”라며 “팬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고마웠어요. 힘들게 홍유경닷컴 운영해주어서. 죄송하고요. 유경이도 힘들거예요. 한 달전에 갑자기 통보받아서…건강하시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