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 선수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KB스타즈 홍아란 선수가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짧은 원피스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한 홍아란 선수는 응원 도구를 들고 어리더들과 함께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소화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홍아란은 뛰어난 농구 실력과...
KB스타즈 여자농구단의 정미란, 강아정, 김보미, 김수연, 홍아란 등 5명의 선수들도 이날 국민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펀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분에...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5명의 선수들은 25일 천안에 위치한 락스타 안서동 출장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
이번 청년희망펀드 가입은 농구단 주장인 정미란 선수를 포함해 강아정, 김보미, 김수연, 홍아란 선수가 동참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의 성격을...
'농구얼짱' 홍아란(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베스트5'에 올랐다.
홍아란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 가드 부문을 수상했다.
홍아란은 상을 수상한 뒤 "큰 상에 감사드리고, 구단주와 단장님 이하 프런트에 고맙다"며 "특히 변연하 언니에게...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홍아란(국민은행)이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홍아란이 기자단 투표 96표 가운데 38표를 획득, 카리마 크리스마스(32표·신한은행), 변연하(14표·국민은행)를 제치고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홍아란은 5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6분36초를 소화하며 15점, 1.6리바운드, 2....
홍아란(22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신지현(19부천 하나외환) 등 ‘얼짱’ 농구스타의 등장이 원인이다.
이들은 높은 잠재력과 빼어난 미모로 삼촌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농구장을 찾은 삼촌팬들은 단순히 경기 관전만이 목적은 아니었다. 좋아하는 선수 유니폼을 입거나 ‘아란아 결혼하자’ 등 다소 민망한 응원 피켓도 마다하지...
신지현(19·부천 하나외환)과 홍아란(22·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이다. 지난 2011년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과 2013년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신지현은 올해 쟁쟁한 선배 언니들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지명된 신지현은 고교 시절 포인트가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