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후보자로는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와 홍순만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UNEF) 금융이니셔티브 한국 대표를 추천했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로는 변호사 출신으로 로커스홀딩스 대표와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역임한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파트너를 추천했다. 비상근 감사 후보자로는 안진회계법인과 김·장...
사외이사 후보로는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 홍순만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가, 기타 비상무이사 후보로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엔씨소프트 기타비상무이사 출신), 비상임감사 후보로는 최규담 회계사(엔씨소프트 재무전략실장 출신)가 각각 올랐다.
이번 이사진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하이브의 SM 새 경영진...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취임하면서 작년 7월 홍순만 전 사장이 물러난 이후 7개월간의 공석이 채워졌다.
하지만 오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해 대선 캠프 출신 낙하산, 경영과 철도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강성노조로 분류되는 코레일 노조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주목되고 있다.
코레일 사장은 홍순만 사장이 지난 7월 자진사퇴한 이후 공석이다. 홍 사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해 임기가 2019년 5월까지였지만 성과연봉제를 놓고 노조와 갈등을 빚다 정권교체 이후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윤 의원은 "임추위가 구성되고 기관장을 선임하는데 통상 2~3개월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120.7㎞) 복선전철의 적기...
홍순만 코레일 사장도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친박계 인사로 자진해서 사퇴한 경우다.
직원 채용비리 등으로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도 사표를 냈다.
현재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한국조폐공사와 한국투자공사가 공석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임기만료 후 직무를 유지하고 있고 은성수 투자공사 사장은 수출입은행으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달 7일 제일 먼저 사표를 낸 데 이어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홍순만 코레일 사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운 홍 사장이 사표를 냈으니 다른 기관장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2곳의 수장이 사표를 낸 국토교통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중 절반가량의 최고경영자가 임기 절반도...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5월 최연혜 전 사장에 이어 취임한 홍순만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5월까지다.
코레일 관계자는 "홍 사장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28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홍순만 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가 발표한 청산대상 적폐기관장으로...
코레일은 부산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것에 비해서 2시간 10분이 줄어들고 광주에서는 1시간 25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방과 수도권 남부지역의 인천공항 접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효과와 함께 광명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개통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최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공공기관장 인선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친박계 인사로 꼽히는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등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8량짜리 무궁화호에 객차를 덧붙여 최대 11량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하루 평균 1728석을 추가로 제공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 스낵카, 특실 개조 등 좌석 공급량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향후 동력 분산식 차세대 고속열차를 도입해 수송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고속도 시속 352㎞의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고속열차 도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는 13년간 고객의 사랑과 관심 속에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잇는 한국 교통망의 중심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종합 교통서비스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서울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연간 약 3500만 명 중 약 2000만 명(일평균 6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어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환승동선 단축, 수평 환승 등 편리한 연계환승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직통셔틀버스 운행으로 인천·부천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KTX역인 광명역을 이용하기가 훨씬 빨라지고 편해져, KTX 이용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KTX역으로 가는 직통셔틀버스는 서울 사당역과 KTX광명역에 이어 두 번째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역까지의 다양한 연계 교통수단을 개발해 열차 이용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과 이승호 SR 사장은 공통점이 있다. 업무에 열정이 많고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추진력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가격과 서비스 정도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앞으로 두 고속철도사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승호 사장의 선임 배경에 그가 교통전문가라는 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그는...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에 총 3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은 모두 통합직으로 선발돼 다양한 직무에 능통한 멀티형 인재로 육성된다.
또 어학성적ㆍ학점 등 직무와 무관한 서류평가를 폐지하고 스펙을 초월해 인재를 선발한다.
채용경쟁 분야는 총 3개 분야로 △신규직원 △미래철도 △파업대체인력으로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