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에 0:2로 패배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은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홍성찬은 25년 만의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어야 했다. 대회 마지막 남자 단식 금메달은 1998년...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가 27일 홍성찬(26)과 짝을 이뤄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가이토(이상 일본) 조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아시안게임 테니스에선 3...
권순우는 홍성찬(세종시청)과 짝을 이뤄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복식 8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카이토다.
앞서 권순우는 25일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하자 라켓을 코트에 여러 차례 내리치며 분풀이했다. 권순우는...
이례적으로 시간을 끌고 권순우의 추격에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는 등의 ‘비매너’ 행동을 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권순우는 이날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남자 단식에서 탈락한 권순우에게 이번 대회에서 남은 종목은 남자 복식뿐이다.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권순우는 홍성찬(세종시청)과 조를 이룬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시나닷컴은 “한국 선수들은 올림픽 메달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며 “많은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큰 압박을 받고 있으며, 패하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남자 단식 16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홍성찬(26·세종시청)과 한 조를 이룬 남자 복식 경기만 남겨두게 됐다.
이후에도 라켓으로 의자를 때리는 등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권순우의 행동이 담긴 영상은 중국판 X인 웨이보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웨이보에선 이 주제가 6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SCMP는 전했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 진출에 실패한 권순우는 홍성찬(26·세종시청)과 한 조를 이룬 남자 복식 경기만 남겨두게 됐다.
먼저 주주총회 관련해 홍성찬 변호사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수 주주의 집중투표제 제안 △감사위원 분리선출 사례별 방식 △사전에 소집통지·공고된 의제나 제안에 대한 일부 주주의 현장 수정 결의 요구 등에 관해 설명했다.
홍 변호사는 "상법상 감사위원 1명을 반드시 다른 이사와 분리하여 선임하게 하는 감사위원분리선임제가 도입됨에 따라...
1단식에 나선 홍성찬(467위·세종시청)이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1위)에게 0-2(1-6 3-6)로 졌고, 2단식 권순우는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역시 0-2(4-6 6-7)로 패했다.
승부가 정해진 상황에서 열린 복식에서는 송민규(복식 223위·KDB산업은행)-남지성(복식 234위·세종시청) 조가 마르셀 그라노예르스(복식 12위)-페드로 마르티네스(복식 76위)...
이형택은 2015년 유망주 홍성찬을 전담 지도하고, 한국과 미국 등에서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해 개인 지도를 한 적은 있으나 테니스팀 감독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 테니스팀은 건국대·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전영대(62) 전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전무)이 초대 단장을 맡고,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김선용이 코치로 부임한다....
32강
홍성찬, 이재문, 권순우 외 1명
12:00
테니스
여자 복식 32강
한나래, 김나리, 강서경 외 1명
12:30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정은혜, 금지현
12:40
비치발리볼
남성 단체전 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14:00
세팍타크로
남자 팀레구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14:00
세팍타크로
여자 팀레구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15:00...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에 홍성찬(438위ㆍ명지대)과 정현(63위ㆍ삼성증권 후원)을 출전시킨다.
한국은 4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6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1회전(4단식1복식)에서 뉴질랜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노갑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대진 추첨 결과 첫날 1, 2단식에 홍성찬과 정현을...
3주 연속 퓨처스 우승을 차지한 홍성찬은 80계단 오른 49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만6790포인트를 쌓은 노바크 조코비치가 굳건히 지켰고, 앤디 머레이, 로저 페더러가 뒤를 이었다. 스탄 바브린카와 라파엘 나달 역시 순위를 유지했다.
멤피스 오픈(총상금 61만3080달러)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니시코리 게이가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토마스 베르디흐...
열고 임용규와 정현을 최우수선수로, 최우수지도자에는 남자대표팀 노갑택(명지대) 감독과 최병희(안동용상초) 감독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우수주니어 선수에는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 홍성찬(횡성고)과 정윤성(양명고)이 뽑혔다.
이밖에 최우수 꿈나무에 박정원(신갈초)이 선정됐고 30년간 협회에서 일한 윤종덕 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횡성고)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홍성찬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3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주니어 랭킹에서 종전보다 여섯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홍성찬은 지난달 31일 끝난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7위·러시아)에게 0-2(5-7 6-7)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지난달 22일 호주...
홍성찬(주니어 9위·횡성고)이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31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19위·러시아)에게 0-2(5-7, 6-7)로 졌다.
이로써 한국 선수 사상 최초 메이저 대회 주니어 우승에 도전한 홍성찬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앞서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