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김형동·조은희·김재섭·김상욱·우재준·이상휘·주진우·최은석·안상훈·최보윤·한지아 의원, 김현주 당 대변인 등이 임명됐다.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는 고영삼 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장, 한정원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22대 국회에서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주는 법안이 많이 발의된 이유는 자녀 수에 비례해 양육 부담이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지원을 하자는 취지일 것”이라면서도 “다만 다자녀 지원을 확대하기 전 현금 지원 체계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재편하는 등 관련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무시할 수 없는 게 (정부의) 재정적...
아울러 비보존은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제약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재 비보존 캐나다 법인의 대표로 있는 홍석철 대표를 비보존 사업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 홍 사장은 에스텍파마 사업개발 본부장 출신으로 삼성정밀화학(롯데케미칼 전신), 캐나다 초니케미칼사(Chorney Chemical Company Inc.)를 거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안수지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한성민 KDI 공공투자정책실장, 이환웅 인구정책평가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장, 이철희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 발표된 KDI 자체 계량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 위원장은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격차해소 특위’는 위원장은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는 1963년 서울 대확장 이후 60년간 멈춰선 경기-서울의 생활권을 재편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향상하고자 한다”며 “‘격차해소 특위’는 사회 각 분야에...
홍석철 공약개발본부 총괄공동본부장은 “이를 통해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정치권의 일부 공약은 표심을 잡기 위한 퍼주기식 공약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민주당이 내놓은 폐업지원금의 경우 현재 250억 원 수준의 지원금을 1000억 원으로 4배 늘린다. 또 양측 공약의 핵심인 금융지원은 기업의 경쟁력을 더 약화하고...
‘노인복지주택을 임대형에서 분양형으로 전환할 시 허위 과장광고, 투기 수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홍석철 총괄공동본부장은 “지금 당장 임대형을 분양형으로 다시 전면 확대하겠다는 취지는 아니”라면서 “분양·임대형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단점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분양형이 가진 장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주 7일 점심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해 홍석철 공약개발총괄본부장은 “여러 국가 사업들 중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와 함께 더불어서 시설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를 해서 관련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은 식사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에선 홍석철 상임위원, 조영철 민간위원의 사퇴도 김 부위원장의 리더십 내지는 역량과 연관 짓는다.
그런데, 성과가 부진하니 부위원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저고위의 성과가 실제로 부진한지, 성과가 부진하다면 부위원장 교체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저고위 외에는 누구도 책임이 없는지 따져야 한다. 최근 부위원장 교체설에는 주장만 있을 뿐...
홍석철 공약개발본부 총괄공동본부장은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덜기 위해 그동안 소진공 정책자금과 신용보증기금의 대환 보증 프로그램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는 목표를 두 배로 상향하고 상환 기간 역시 두 배로 연장해서 소상공인의 대출 금리 부담과 원리금 상환 부담을 크게 완화시키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일각의 '포퓰리즘' 논란에 대해 홍석철 공약개발본부 총괄본부장은 "새 학기 도약 바우처 예산은 5조 원 정도로 추계된다. 이 예산은 지난 주 공약 발표에서 저출생 대응 특별 회계 방안에서 발표한 바 있고, 기존 교부세 개선 등을 통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재원"이라고 말했다. 정책위 관계자는 본지에 "해당 공약은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를 이끄는 유의동·홍석철 총괄본부장도 자리했다.
국민의힘 1호 공약인 '일·가족 모두 행복' 정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저출산 문제 해결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저출생 대응 특별회계 신설을 약속했다. 특히 '인구부 신설'과 관련해 저출산 문제가 교육, 노동 등...
공동 총괄본부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우성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등 저출산·과학 전문가가 맡았다.
공약개발본부는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국민택배'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상임위원은 13일 “내년 합계출산율(이하 출산율)은 0.79명으로, 출생아 수는 25만2000명으로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저고위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국회, 정부, 자선단체 협력을 통한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토론회 및 선포식에서 ‘저출산 정책과 정부와 민간 협력의 중요성’...
처음으로 열린 지역경제 심포지엄에는 이형일 통계청장,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재는 통화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지역경제의 균형성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한은 총재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국민경제의 중요한 이슈뿐만 아니라...
2일 '2023년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 개최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발표자 나서"기업의 지방 이전·투자를 위한 과감한 유인책 필요""지역 거점도시 육성 후 경제적 성과 등을 인근 지역과 나눠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한국은행 조사국이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지방의 거점도시 육성을 제언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저출산위의 김영미 부위원장과 홍석철 상임위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운영방향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국민이 체감할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저출산위는 이른 시일 내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이날 기금운용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도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 KDI 연구위원, 이성규 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은 연임됐다. 신임위원으로 김정우 전 조달청장,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홍석철 자문위원은 “정부는 그동안 위중·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병상가동률 등 방역·의료 지표를 중심으로 감염병 위기에 대응해 왔다”며 “그러나 감염병 위기에서 시작된 사회경제적 위기와 파급 영향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해 대응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회경제지표 고도화, 지표 세분화, 중장기 지표 개발, 사회경제적 영향...
감염병자문위 사회경제 분과위원을 맡은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생산, 소비, 고용과 같은 주요 경제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교육, 정신건강, 사회활동, 삶의 질 등 사회적인 영역, 재외국민 위기소통과 정부의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관리지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정부가 확진자 수, 중증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