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홍미노트4’로 인도에서 대박을 냈다. 샤오미 측은 “역사상 가장 빠른 스마트폰 판매”라고 자평했다고 24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에서 자체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10분 만에 홍미노트4를 25만 대 판매했다. 지난해 홍미노트3 모델의 연간 판매 규모가 360만 대였
해외직구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직구족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출시일보다 한발 앞서 신제품을 구매하려는 얼리어답터와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알뜰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간편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아이폰7을 직구로 구매한 소비자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7
◇ 스타필드 하남,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 = 스타필드 하남이 9일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구매한 합산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또는 아쿠아필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합산 금액으로 각각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2
샤오미가 국내 업체와 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내놓는다. 보조배터리, 미밴드 등 스마트폰 주변기기로 국내 진출 시동을 건 샤오미가 향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높은 문턱까지 넘을 수 있을지 집중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국내 유통업체 여우미와 지난3일 총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계약 위촉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올해를 국내 공략 원년으로 삼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과 LG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단말기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대표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가 국내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국내 업체와 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
샤오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Mi5)를 공개했다. 최신 제품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성능이다. 스펙만 봤을 땐 갤럭시S7이나 G5와 나란히 두어도 민망하지 않을 정도다.
스냅드래곤 820에 4GB RAM(3GB RAM 모델도 있다),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
오늘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K1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CES 2016에서 처음 공개한 제품이죠. 제품 자체를 살펴보기 앞서 네이밍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야 할 것 같아요. K10이야 그렇다 쳐도, 같은 시리즈의 하위 모델인 K7은 노골적으로 기아차를 떠올리게 하는 모델명이니까요. 기존에 L시리즈라는 이름의 보급형 라인업을 가지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피처폰 가입자가 급감하고 있다. 급기야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피처폰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피처폰 가입자는 999만2859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12월 말 1214만6461명에 달하던 피처폰 가입자 수가 1년 동안 215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최근 높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산 저가 단말기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동통신 3사는 14일부터 5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삼성전자‘갤럭시A5·A7’와 20만원대 LG전자 'K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갤럭시S6에서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Mi5에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 모델이 될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일단은 먼저 윤곽을 드러낸 보급형 모델 샤오미 홍미3에게 먼저 눈길을 주자. 국내 사용자들에겐 오히려 샤오미 저가 모델이 더 잘 먹힌다. 샤오미는 싼 맛에 사는 제품인데, 가격대가 어중간해지면 재미없으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동안 외면받던 중국 스마트폰이 높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1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스마트폰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단말기 제조업체에 비해 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오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을 통해 처음 공개된 화웨이 메이트8을 함께 살펴볼까 해요. 아쉽게도 제가 지금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나와 있진 않지만, 홀로 CES 취재를 떠난 편집장J를 아바타로 이용해 원격 핸즈온을 진행해보았답니다.
일단 화웨이에 대한 얘기부터 살짝 해볼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도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천대받던 중국 스마트폰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실속형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스마트폰이 가성비(가격대비성능)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단말기 제조업체에 비해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파크가 KT와 제휴를 통해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판매한 지 이틀 만에 판매를 잠정중단했다.
인터파크는 6일 “5일 오후 단말기 공급 업체인 KT로부터 연락을 받고 협의 끝에 ‘홍미노트3’판매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KT 측에서 판매에 있어 법률 검토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 CJ몰, 유기 동물 위한 신년 이벤트=2016년 새해를 맞아 주변 사람들과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훈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J몰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당신께 드리고픈 따뜻한 말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모바일 CJ몰을 이용하는
홍미노트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샤오미 홍미노트가 화제다.
홍미노트3는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2GB 램에 16GB 내장메모리 버전은 899위안(약 16만원), 3GB 램에 32GB 버전은 199위안(약 20만원)이다.
샤오미 제품의 마진율은 0.4%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박리다매 정책이 기적 같은 가격을 만든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숨 가쁜 연말입니다. 2015년은 다양한 제품을 리뷰해보느라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마지막 리뷰는 이 제품입니다. 원플러스X!
혹시 원플러스라는 제조사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가벼운 배경지식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중국의 원플러스는 지난해 4월, 플래그십 킬러라는 야심찬 모토
안녕하세요.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2015, 을미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술은 적당히 드시고, 기어박스 기사를 읽으며 건전한 마무리를 해 보아요. 저는 유난히 정신없었던 올해를 정리할 겸, 올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간 스마트폰들을 모아봤습니다. 고민 끝에 9개만 뽑았지요. 10개를 뽑으려다 하나를 채우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사용해보았다. 이 제품을 한참 사용 중일 때, 샤오미가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 과연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샤오미답다. 이쯤 되면 스마트폰 따위는 그들의 거대한 지구 정복 계획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릴 조종할 리모컨이랄까? 자, 쓸데없는 소리는 넣어두고 바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