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 역으로 귀여움과 성숙한 매력을 모두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특히 열여덟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차세대 여배우로 부상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그 결과 23.3...
배우 김유정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제작 AD406)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등이 출연하는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로 오는 11월...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건네는 애달픈 대사가 이어진다.
손님이 왔는데도 넋을 놓고 본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요즘 수많은 사람을 설레게 하며 시청률 20%를 넘어선 KBS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하루 일을 마감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하는 지하철에서도...
홍경래는 이어진 난투극 끝에 잡혔고 김소사는 몇 년 만에 만난 남편의 붙잡혀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순조(김승수 분)는 죽은 줄 알았던 홍경래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놀라 실신했고 뒤늦게 달려온 홍라온은 망연자실한 모친을 끌어안고 위로했다. 홍라온은 한상익(장광 분)에게 부친을 만나고 싶다고 간청하기에 이르렀다.
제작진에 의하면 ‘내 사람’ 녹음 당시 박보검은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고 있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과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을 궁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삼엄한 경비로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김윤성(진영 분)이 나타나 자신의 일행이라며 거짓말 해 홍라온을 탈출시켰다.
이영(박보검 분)은 뒤늦게 홍라온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돼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 이영(박보검)은 자객들과 싸우다 칼에 찔렸는데요. 홍라온(김유정)은 치료를 받는 이영의 곁을 지키며 “제 손 놓지 말아 달라. 저도 놓지 않을테니…”라고 애원했습니다. 한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4%,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과 함께 비를 맞으며 궁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홍라온을 번쩍 들어 품에 안은 채 얼굴을 다정하게 닦아줬다. 홍라온은 “무섭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다른 이에게 갈 행복까지 저에게 온 거면 어쩝니까. 도로 빼앗아 버리면”라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홍라온은 “궐 안에도...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윤성(진영 분)이 홍라온을 향한 마음을 공개하려 했지만 김병연(곽동연 분)이 입을 막았다.
이날 김병연은 김윤성을 불러 한적한 밤 바위에 걸터 앉아 술잔을 기울였다. 김윤성은 "어쩐일이냐. 이런자리를 자처하고"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김병연은 "네가 같은 마음일거 같거든...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은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근심을 털어놓으며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야 하는지 옳다고 하는 것을 믿어야 하는지, 모두 옳다고 하니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틀리면 어쩌나, 생각에 고민이 많구나"라고...
백지영이 부른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Love is over'는 드라마의 두 주인공인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 커플의 테마곡으로, 아픈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로 시작되는 잔잔한 도입부에서 하이라이트까지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노련한 감정 조절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효명세자와 남장 내시 홍라온과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픽션입니다.
“삶의 나침반이 필요하신가요?”
▲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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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늦게까지 자신을 기다려준 홍라온(김유정 분)을 업고 궐을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다른 내관들과 어울리는 홍라온을 꾸짖은 후 한 장소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것으로 벌을 내렸다.
이에 홍라온은 그곳에서 이영만을 기다리며 저녁이 될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의 행실에 불만을 나타내며 스킨십으로 그를 붙잡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은 다른 내관들과 웃으며 어울리고 있는 홍라온을 목격한 후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이영은 절뚝거리며 오고 있는 홍라온을 보고 "무슨일이냐"며 걱정했다....
KBS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모습을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여인의 모습으로 이영과 재회하는 홍라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이영은 내시로 변장한 홍라온 때문에 '남색'이라는 소문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렀다.
그러나 라온이 남장 여자임을 알아챘고, 라온...
#내시부 #사랑둥이들 #홍라온 #도기 #성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극 중 동료 내시들과 함께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내시복 차림에도 귀엽고 깜직한,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밤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이 남장...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과 함께 하며 스킨십과 함께 계속해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온은 "저하께서 이렇게 아껴주시는데 저는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저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라며 근심을 털어놨다.
이에 이영은 "'다 안다' 말한적 없다. 좀 쉬라...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을 찾아가 여자로서의 한복 자태를 보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이영에게 받은 한복을 입어봤다. 이 과정에서 이영이 홍라온을 찾아와 우연히 라온의 한복 자태를 보게된 것.
홍라온은 머리를 곱게 풀어내렸고, 옷핀까지 껴보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