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다가오는 추석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범국민 캠페인에 맞춰 마음을 전하는 택배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CU는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제주도 제외)과 상품 무게에 상관 없이 균일가 3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의점 택배가 상품 무게와 배송 거리에 따라 최대 7000원의
공간만 차지하고 안 쓰는 물건들을 이제 편의점이 맡아 보관해준다.
CU가 점포 내 택배 기기를 활용해 짐을 보관해주는 ‘CU 마타주 셀프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마타주는 마타컴퍼니가 운영하는 짐 보관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의 물건을 수납해 주는 일종의 공유창고형 보관서비스다.
기존 마타주 짐 보관 서비스는 예약 방문을 선택하면 7일 후
편의점 업계가 택배 시장을 넘보고 있다. 전국 곳곳에 실핏줄처럼 뻗어 있는 점포와 물류 차량을 통해 직접 택배에 나선 것. G25가 ‘반값택배’로 직접 택배 서비스에 먼저 뛰어든 데 이어 CU(씨유) 역시 1600원짜리 초저가 ‘CU끼리’로 택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2000원대 초저가로 점포 간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기존 편의점 택배와 픽업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배송 지정한 CU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택배 접수와 동일하다.
편의점 택배가 인기를 끌자 각 업체마다 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특히 GS25가 도입한 직접 택배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업계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의 택배 이용 건수는 2014년 전년 대비 10.7%, 2016년 14.7%에 이어 지난해 26.7%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들어 7월까지는 전년 동기간 대비 34
편의점 CU(씨유)가 택배 전문회사 CUpost(씨유포스트)와 함께 올해부터 도입한 ‘홈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서비스 론칭 3개월 만에 3배 이상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홈택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종전의 방식과 달리, 고객이 직접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 기사가 방문, 물품을 픽업한 후 인근 CU에 택배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편의점 택배 전문회사 CUpost가 5일부터 홈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택배 서비스는 기존의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방식과 달리 방문 수령 및 접수 대행을 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지정하면 홈택배 전담 기사가 방문해 물건을 수거하여 가까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