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곰탕, 도가니탕 등의 보양식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부터 전국 각지의 특색을 담은 ‘지역식 탕국찌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오뚜기는 ‘나주식 쇠고기곰탕’, ‘종로식 도가니탕’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맛과 편의성을 갖춘 보양...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홈보양'족을 겨냥한 색다른 보양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메뉴인 삼계탕은 물론 장어, 훈제오리, 낙지 등 다양한 식재료로 차별화를 꾀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최근 10종의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 초복에 흔히 즐기는 닭백숙은 물론 닭칼국수,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초계국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