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재해를 겪은 피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포용적 금융 확대를 실천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울진·삼척·강릉지역 산불로 경영난을 겪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최대 1.5%포인트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내의 운전자금 대출,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했다. 기존대출에
우리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우리 함께 호보당당(虎步堂堂)’ 캠페인을 4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함께 호보당당’은 우리은행 창립 123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1억2300만 걸음을 모으면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 1억2300만 원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우리은행은 작년에도 모바일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