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을 골라 담을래”- KB국민카드 다담카드
신용카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혜담카드라는 전설의 카드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거다. 2012년 국민은행이 출시한 혜담카드는 체리피커들의 격한 호응에 일 년도 되지 않아 혜택이 대폭 축소되어 고객들의 뭇매를 받았다. 지금 소개하려는 다담카드는 혜담카드와 비슷한 맞춤형 카드다. 혜담카드가...
그는 이번 광고에서 세종대왕 역할로 출연한다.
심재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은 ‘KB국민 혜담카드’와 함께 이번에 출시한 ‘훈민정음 카드’를 투트랙 전략으로 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는 한글처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 카드상품인 ‘KB국민 혜담Ⅱ(2)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KB국민 혜담카드’의 후속작으로 상품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혜담2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 카드 상품인 ‘KB국민 혜담Ⅱ 카드’를 출시, 다시 한번 원 카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카드는 원 카드 상품의 효시인 ‘KB국민 혜담카드’의 후속작으로 상품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 카드 혜택을...
자유이용권 50% 할인(카드별 기준 일 1매, 회원별 기준 연간 10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 할인(카드별 기준 일 1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혜담Ⅱ 카드의 연회비는 골드등급 기준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 겸용 1만원이며 현재 약 20만좌가 발급됐다.
올해는 국민카드 '혜담카드'의 부가혜택이 크게 줄었다. 이들 카드는 부가 혜택 이용의 기준이 되는 전월 실적을 올리거나 할인, 포인트, 마일리지, 우대 서비스 등을 대폭 축소해 고객의 비난을 받았다.
카드사의 이런 수법이 통하는 이유는 부가 혜택을 축소해도 고객이 카드를 해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발급받은 카드여서 그대로 쓰는...
KB국민카드의 야심작인‘혜담카드’는 고객의 거센 항의에도 지난 4월부터 부가 혜택을 대거 줄였다. 통합할인 한도를 신설해 전월 실적이 20만~70만원은 1만원, 70만~140만원은 2만원 등으로 책정했다. 부가혜택별 할인율도 최대 30%에서 10%로 줄였다. 전월 실적에서 교통, 통신요금 이용액, 아파트관리비, 대학 등록금 등도 제외했다.
현대카드는 7월부터 대표...
이번 광고는 지난해 출시한 KB국민 혜담카드의 후속작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원카드’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혜담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광고는 이날 부터 6월 말까지 공중파 TV 및 CA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로이킴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의 최종...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원카드인 ‘혜담카드’의 두 번째 버전인 ‘혜담2’를 출시했다. 혜담2는 구조를 단순화해 전 가맹점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업종별로 할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의 불편을 덜어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원카드의 서비스를 잘 따져보면 고객에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따라서 카드를...
이 밖에 여행 패키지 할인,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할인혜택 대신 고객의 자금부담을 경감해 주는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 혜담II카드’의 연회비는 골드기준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이는 KB국민카드의 ‘혜담카드’처럼 부가 혜택을 고객이 카드에 선택해 집어넣는 방식이다. 고객이 원하는 부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카드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신한카드는 ‘콤보’ 서비스도 내놓았다. 새로 필요한 부가 혜택이 있으면 카드를 바꾸지 않고 기존 카드에 부가 혜택을 추가하도록 했다.
카드 1장으로 모든 부가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혜담카드’ 등을 출시해 삼성카드의 숫자 시리즈와 현대의 ‘M’ 시리즈를 제칠 계획이다.
모바일카드 부문에서도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비롯한 통신사와의 제휴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KB금융그룹 차원의 모바일 채널 경쟁력 증대를 위해서도 핵심 역할을 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