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을 메인 모델로 한‘KB국민 혜담II카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출시한 KB국민 혜담카드의 후속작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원카드’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혜담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광고는 이날 부터 6월 말까지 공중파 TV 및 CA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로이킴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자로 지난해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KB국민 체크카드’가 출시되기도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 원카드 개념의 혜담카드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할 것”이라면서 “카드시장에서 KB국민카드가 원카드의 선두주자임을 포지셔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