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3일 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추진을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정식 요청이 오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법무부 장관을 통해 정식 면담 요청이 오면 만남 여부를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앞서 김 총장은 이날
쿠팡플레이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주연으로 나서는 '어느 날'을 오는 11월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이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을,
전국 법관 대표들이 임시회의를 열고 판결문 공개 범위를 민사 하급심 판결까지 확대할 것 등을 대법원에 촉구했다.
전국 법관 대표들은 18일 오후 2시께 법관대표 125명 중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형사전자소송 추진 △기획법관제도 개선 △조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