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티메프 사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약프로그램의 높은 대출 금리를 두고 “정부가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제일 책임을 져야 하는 대상은 위메프의 경영자들”이라며 선구제 후구상 방안에 대해선 “우리가 시장경제를 한다면서 (어떻게) 정부가 모든 걸 책임을 지고 미리 갚아주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 소상공인들은 은행 한 곳만 방문해도 대리대출 확인서 발급부터 보증서 신청,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모르는 소상공인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책자금 안내부터 접수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중기부는 첫 번째...
금융위는 2022년 8월 29일 이후에 신규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또는 브리지보증을 제공한 대출에 대해서도 향후 채무조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가입기관 확대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대상이 확대된 새출발기금의 신청・세부내용 문의는 새출발기금 홈페이지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새출발기금...
담보대출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KB국민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상생펀드 추가 조성으로 자금 지원 제도를 확대했다. 지난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기술인 양성프로그램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협력사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한화 건설부문은 ESG 컨설팅 제공...
이번 협약 보증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신보재단중앙회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재단은 30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발급되는 보증서를 이용하면 대출 한도 최대 5000만 원 이내에서 △보증비율 85%에서 95%로 상향...
더불어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3.5%)·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3.4%) 지원 자금 대출금리도 2.5%까지 인하, 신보·기은 협약프로그램의 보증료율을 한도와 무관하게 0.5%로 일괄 적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명절을 앞두고 경제 활력을 살리기 위해 올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및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전년 대비 5...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가 컸던 만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3.51%)·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3.4%) 지원 자금 대출금리도 2.5%까지 인하, 신보·기은 협약프로그램의 보증료율을 한도와 무관하게 0.5%로 일괄 적용할 방침이다.
이날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당 기간 누적된 고물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중은행 총 11개사 등과 협력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일시적 경영 위기 기업의 경영개선 계획 수립, 구조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기보...
신보와 IBK기업은행이 공급하는 '3000억 원+α' 규모의 협약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의 특례 보증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의 우대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업당 한도는 최대 30억 원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출금리는 3.9∼4.5%로 최소 1%포인트(p) 이상의 최고 우대 금리가 주어진다. 보증료도 0.5%(3억 원 이하), 최대 1.0%(3억 원 초과)로 최저 보증료가 적용된다.
협약...
정산지연 기간 매출이 있는 기업 중 기존 대출·보증에 대해 금융사별로 최대 1년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총 600억 원 규모의 관광사업자 대출 대상 이차보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관광기금 융자와 이차보전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이차보전 심사기간도 4주에서 2주로 단축한다. 농·수산 분야는 피해 상황에 따라 필요시 농식품 분야 정책자금, 수산 분야...
또 티메프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하고 있던 은행(KB국민·신한·SC제일은행)도 정산지연으로 인한 연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7일부터 지원한다.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3000억 원+@의 협약프로그램도 개시한다. 미정산 금액(금융감독원 파악)을 한도로 최대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에 나서게 되는데, 업체당 3억...
하지만 티메프 미정산으로 예상하지 못한 자금경색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연체한 기업을 위해 이번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발생한 연체가 있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우선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3000억 원+@의 협약프로그램을 개시한다. 미정산 금액(금융감독원 파악)...
다만 티메프 미정산으로 예상하지 못한 자금경색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연체한 기업을 위해 이번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7월 10일부터 8월 7일 사이 발생한 연체가 있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우선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3000억 원+α규모의 협약프로그램을 개시한다.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프로그램을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는 "다만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나 대상 기업 파악이 어려워 답답한 상황"이라면서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해 업체들을 지원하는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신통 권 부행장 "원칙과 기본" 중요한 가치로 꼽아
권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자율프로그램 중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맞춤 금융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체결 및 612억 원의 출연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보증료 지원에 4억 원을 집행했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에너지생활비 300억 원 지원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앞 140억 원...
공통프로그램에서 활용했던 이자 캐시백(25억 원) 방식뿐만 아니라 보증료 지원(138억 원), 사업장 개선 지원(106억 원), 전기료․통신비 등 경비지원(310억 원) 등 다양한 현금성 지원 방식을 채택해 소상공인 등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례(협약)보증 지원(368억 원), 대출원리금 경감(144억 원) 등을 통해 고금리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소기업의...
이에 금융권은 피해기업의 기존 대출·보증에 대해 최대 1년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정책금융기관(중진공·소진공)을 통한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최소 3000억 원 규모의 신보-기은 협약프로그램을 신설해 미정산 피해기업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정산지연액 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출발기금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후 성실 상환 중인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재도전 교육’과‘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재도전 교육은 사업전략 및 마케팅, 법ㆍ세무ㆍ신용관리방법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부산·울산·경남...
신용도가 낮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사업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1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보증료 절반 지원’, ‘지역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확대’ 등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IT 코딩 교육 프로그램’, ‘고령자 IT 교육 및...
민간 금융기관의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보증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3000만 원 한도) 지원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의 신용도 기준은 나이스신용점수(NCB) 839점 이하로 상향한다. 올해 중 2000억 원을 추가 공급(4000억 원→6000억 원)할 예정이다.
배달료와 임대료, 전기료 등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