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롯데마트에는 ‘동반성장전략팀’이 새로 생겼다. 유통업계 최초의 중소기업 지원 부서다. 사회공헌 업무를 맡고 있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팀이기도 하다.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일본 독점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중소업체는 시장의 외면에 좌절했다. 농민들은 쌀 소비가 줄어 시름이 깊었다. 롯데마트는 쌀 매출을 늘릴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임광토건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17일 임광토건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에따라 임광토건은 법원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임광토건 채권자들의 가압류 등이 금지된다.
임광토건은 협력업의 보호를 위해 협력업체에 대한 상거래채권은 정상적으로 변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허가신청
제조산업에서 무선인식장치인 전자태크(RFID)가 효율성을 높여주는 효자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로 물류와 유통분야에서 물품 확인을 용이하기 위해 이용되던 RFID 기술이 자동차, 조선, 철강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RFID 기술 도입으로 물류와 재고관리를 효율성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
SK그룹이 협력업의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생 교육(사진)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를 확대키로 했다.
SK그룹은 10일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론 처음으로 그룹 단위의 상생 전문 연수원인 '상생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을 시작한 후 1년간의 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