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 기반 결핵진단키트가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국영제약사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을 통해 세계 3대 결핵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수젠텍은 중국 내 바이오 사업을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이 합작 설립하는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의 첫 사업 아이템으로 수젠텍의 결핵진단키트가 채택돼 중국 시장에 진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체외진단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까지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퍼지며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진단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어서다.
최근 정부는 빠른 확진자 선별을 위해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을 시행하고 유전자 증폭검사(RT-PCR)가 가능한 분자진
1월 마지막 주(1월 23~31일) 코스닥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전주(685.57) 대비 6.28% 급락한 642.48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7억, 3267억 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6010억 원을 홀로 매수했다.
◇마스크ㆍ백신주 고공행진...웰크론 ‘78%↑’= 신종 코로나 확산세
28일 국내 증시에서는 1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설 연휴 이후 첫 장이 선 이날 국내 증시는 ‘우한 폐렴’ 여파에 출렁였다. 이에 마스크, 백신 등 우한 폐렴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날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가견제한폭까지(29.89%)까지 오른 7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젠텍이 '결핵 진단키트'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15.52%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보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결핵 진단키트’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되며 국내외 결핵 진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수젠텍은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건보 등재로 수젠텍의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는
수젠텍이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 관련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수젠텍은 27일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95% 오른 6589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전날 자사의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가 ‘감염병 체외진단검사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을 적용 받는 제1호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사의 ‘결핵균 특이항원
수젠텍은 26일 자사의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가 ‘감염병 체외진단검사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 속칭 ‘선진입후평가제도’를적용받는 제1호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수젠텍에 따르면 수젠텍의‘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체외진단검사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지정을 받아 앞으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또는 병리과 전문의를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이 19일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의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를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다.
수젠텍은 이날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을 위한 이사회결의를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사모 발행을 통해 NH투자증권, 파인밸류자산운용,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GVA자산운용, 아
수젠텍이 결핵진단키트의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수젠텍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젠텍의 자금 조달에는 NH투자증권, 파인밸류자산운용,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GVA자산운용, 아트만자산운용 등이 운용하는 펀드들이 투자했다. 만기는 2024
수젠텍이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의 말레이시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5일 해당 결핵 진단키트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젠텍은 6월 20일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가 말레이시아 정부 임상시험 승인기관인 IMR (I
△레고켐바이오, 항체-활성제 결합체 관련 특허권 취득
△이랜텍, 34만5065주 전환청구권 행사
△메디프론,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기술도입계약 체결
△코웰패션, 주당 50원 현금 중간배당
△수젠텍, 혈액 기반 결핵 진단키트 제조허가 취득
△엔지켐생명과학, 11일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씨큐브, 208만7743주 무상증자 결정
△코오롱생
수젠텍은 혈액 기반의 결핵 진단키트(INCLIX Blood TB)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사람의 혈액(혈장 또는 혈청)에서 결핵균이 분비하는 바이오마커(CFP-10)를 측정하여 결핵균의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라며 “국내 시판을 위한 제조허가를 취득해 제품 출시가 가능하므로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젠텍이 자체 개발한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의 중국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수젠텍은 최근 중국 제약사 한 곳과 결핵 진단키트 중국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결핵은 그 동안 객담(가래)을 이용한 진단만 가능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어려웠다. 수젠텍은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으며 국내 임상시험을 거쳐 올해 초
바이오 벤처기업 수젠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A’ 등급으로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1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초 이전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수젠텍에 따르면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거래소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