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어 통역
'아빠 어디가'의 윤후 준수어 통역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강릉 현덕사에서 템플스테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국 윤후 지아 준 준수 등 다섯 아이들은 저녁 식사 후 현덕사의 현종 스님과 담소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유독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아빠 어디가’의 성준이 동생한테 맞고 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강릉 현덕사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템플 스테이’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현종 스님이 고민이 무엇이냐고 묻자,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동생이 두 명인데 여섯 살 빈이랑 세 살인 율이가 있다”며 “지금까지 맞으며 살아왔다”고 말했
윤후가 언어의 연금술사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강원도 강릉 현덕사에서의 ‘템플 스테이’가 방송됐다.
이날 아이들과 담화 시간을 가진 현종 스님은 “형제는 한 부모 밑에 태어나서 서로 아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모든 사랑과 우애는 새로운 방법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어른스럽
‘아빠 어디가’ 윤후가 통역사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절에서의 생활을 그린 ‘템플 스테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의 나레이션은 가수 이적이 맡았다. 방송 서두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혁은 “이런게 힐링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현종 스님의 아빠 자랑을 해달라는 요구에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아빠 어디가 고무신 게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템플스테이 특집을 마련했다.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김성주 등 다섯 아빠와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 김민국 등 다섯 아이는 강원도 강릉에 있는 현덕사를 찾았다.
이때 다섯 아빠들은 '108배 몰아주기' 타이틀을 걸고 고무신 멀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