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한국공대)가 2050 탄소중립을 견인할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한국공대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과 산업단지 중견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과 지역거점
엔씨소프트가 현동훈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5일 판교에 있는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는 김택진 대표를 비롯해 회사 경영진과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으며 매출액 6166억원, 영업이익 2573억원, 당기순이익 1876억원의 재무재표를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 엔씨소프트는
올해 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로 한국전자 통신연구원 방승찬 박사(53세), 카이스트(KAIST) 신소재공학과 이정용 교수(64세),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남인식 교수(65세)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이들 3명에 대해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뤄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2014년도 제11회 한국공학상
한국산업기술대학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 제1회 글로벌 LED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 LED 기술과 산업동향을 알아보는 동시에 국내 LED기업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 전반부에는 LED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이자, '청색 LED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무라 슈지 교수(미국 산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