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핵심 업무권역에 자리 잡은 현대차증권빌딩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선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현대차증권빌딩 매각을 위해 에비슨영코리아, 에스원, 삼정KPMG 컨소시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 규모로, 현대
신한아이타스가 ‘신한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바꾸고 사옥도 이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사명변경 및 사옥이전을 기념해 현대차증권 빌딩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참석했다.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공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신한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