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줄어든 474억5300만 원이라고 2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공시에서 3분기 매출은 1조8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고, 당기순이익은 326억97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HDC현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3억 원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집계 결과 매출액 9234억 원, 영업이익 1323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분기에는 부산신항 2-4 장비조달(SOC) 등으로 매출 규모가 급증했다. 주요 사업인 대전 아이파크시티와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시티오씨엘1·3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395억원, 영업이익은 1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2.6%를 기록해 분할 이후 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사업회사 분할 후 5월부터 누적실적은 매출액 1조7650억원, 영업이익 2186억원, 당기순이익 1621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으 호실적
△디아이씨, 북미 전기차 업체의 부품 공급사로 선정
△신일산업,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 낸 원고에 승소
△코오롱인더, 추징금 743억 부과 받아
△STX, 1231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유양디앤유, 조소언 회장 보유지분 23.44% 전량 매도
△평화홀딩스, 평화산업에 1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화테크윈 “계약 2건 체결 가능성 있다”
△한창, 종속회사
△제주항공, 10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TCC동양, 50억원 규모 제3자 방식 유상증자 실시
△김승제 대표, 이스타코 주식 100만주 장내 매도
△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866억원… 전년比 54.7%↑
△삼성생명보험, 삼성물산 주식 3만2924주 장내 매도
△삼성SDS, 크레듀와 1년간 부동산 임대 계약
△남광토건, 12억원
‘주택시장 강자’ 현대산업개발이 주택호황에 힘입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보다 54.7% 증가했으며 연속 7분기 흑자 기조를 보이고 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조1453억원
현대산업개발은 올 3분기 영업이익 559억7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1281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고,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이익도 355억18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77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