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만나 신정 차량기지 이전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신정 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전임 이사장이 2년 전 발표했던 ‘혁신성장밸리’ 사업이 결국 공단 손을 떠났다. 다만 관련 용역이 다수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해당 부지가 누구 주체로 어떻게 개발될지는 미지수다.
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 따르면 2년 전 발표했던 ‘혁신성장밸리’ 관련 목동 유수지 개발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목동 유수지 개발 사업은 지난 20
서울시는 ‘목동유수지ㆍ목동운동장 일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목동유수지 일대(25만1877㎡)는 중소벤처기업 전문육성공간으로 조성하고 목동운동장 일대는 스포츠 산업클러스터로서의 복합화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서울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목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족도시를 목표로 구민에게 투자하겠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성장을 넘어 성숙한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올해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구청장은 그동안 금천구를 서울의 ‘관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금천구는 1970년대 시작된 개발억제 정책으로 50년
“스케일업 금융,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확대하는 등 올해 벤처기업을 만들고 키우는데 자금과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목동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취임한 이후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씨앗을 충분히 뿌렸다고 생각하는만큼 올해는 한층 더 속도감 있고 도움되는 지원을 통해 수확을 거두는 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내달 1일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3F(Fast·First·Focus)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3년 연속 고용이 증가한 기업을 말한다.
중진공이 정책자금을 지원 받은 기업을 분석한 결과 3년 연
'중국판 실리콘밸리' 중관춘에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베이징 ‘중관춘 창업거리’(창업대가 과기복무유한공사)와 24일 중국 중관춘에서 ‘한-중 중소벤처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중국 중관춘 및 미국 시애틀, 실리콘밸리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서울 목동 4만평 유수지에 혁신성장밸리를 짓고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20일 전주시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리콘밸리와 중관촌 등 세계 창업 중심지에 중진공 혁신성장 BI(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를 진출시키고 국내에도 상징적인 혁신성장밸리를 만들겠다”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관 명칭을 비롯해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전면적인 혁신에 착수한다.
중진공은 27일 국정철학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22일 출범한 경영혁신전담반을 통해 2개월 내 중진공 혁신 실행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혁신안에는 △기관명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정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체계(가칭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