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정부부처 인사 일행이 자사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헬스케어특위 일행은 전날 경기 광교테크노밸리 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해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로부터 유전체 산업에 대한 개요와 현황,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전체실험실 등 연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맞춤형 항암 치료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질병 기전 연구를 위해 생물학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암 치료를 위한 생체 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정부가 신개념 항암제, 모바일 융복합진단기기,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재활기기 등 바이오 분야 기술개발에 350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범부처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에 '헬스케어 특별위원회'가 가동된다. 특위는 맞춤형 의료, 융합의료기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혁신 등 '스마트 의료'를 구현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위는 19일 광화문 소재 KT빌딩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박웅양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