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치료제 'AC101'의 항암치료 효과 작용기전이 국제 학술지 2곳에 논문으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가 기술이전받아 허투(HER2)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HLX22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헨리우스는 전세계 제약사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 한 위암 치료제(AC101)가 표준요법 대비 7배 이상 향상된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가 기술이전 받아 'HER2' 양성 전이성위암 1차 치료제 'HLX22'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허셉틴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최근 미국...
앱클론은 8일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의 HLX2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LX22는 앱클론이 지난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을 기반으로 한다.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허셉틴과 화학요법을 병용투여하는 방식을 통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앱클론은 2016년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AC101을 기술이전했다. 헨리우스는 파이프라인 이름을 HLX22로 정하고 허셉틴 병용으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2상 중간 데이터에 따르면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15.1개월 이상으로 경쟁 치료제보다 높다.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앱클론은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가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서 'HLX22'의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HLX22는 앱클론이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LO)한 'AC101'을 기반으로 하며, 상업화 시 로열티 수령이 가능하다.
앱클론에 따르면 HLX22는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허셉틴과 화학요법을...
중국에서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산동보안바이오텍이 개발 중이다. 헨리우스바이오텍은 2022년 오가논과 손잡고 ‘HLX14’의 중화권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넘겼다. ‘BA6101’를 개발한 보안바이오텍은 중국 1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아 ‘보요우베이(Boyoubei)’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테바는 지난해 6월 ‘TVB...
HER2를 대상으로 한 또다른 항체 신약은 ‘AC101’로 현재 중국의 항체 치료제 회사 헨리우스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소화기암 심포지엄 ‘ASCO GI’에서 임상 2상에 대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2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사용 중인 표준 치료제인 ‘허셉틴...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앱클론이 기술 수출한 AC101은 현재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은 2016년 헨리우스에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 신약 AC101의 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앱클론은 AC101의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상업화시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헨리우스는 지난 1월...
한편, 앱클론은 또 다른 HER2 단클론항체를 사용한 위암 항체 치료제(AC101)를 중국 최대 제약 그룹 복성제약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헨리우스는 2019년 중국에서 혁신 위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임상 1상을 시작해 지난해 임상 2상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임상 2상의 긍정적인 중간 결과 및...
앱클론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 표적 치료제 AC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헨리우스의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앱클론은 이날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 표적 치료제 ‘AC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헨리우스의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의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스위스 로슈의 항치 치료제...
EMA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온트루잔트'와 셀트리온의 '허쥬마'를 비롯해 '칸진티'(암젠), '트라지메라'(화이자), '오기브리'(마일란), '제르시팩'(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테크)의 허가를 내줬다. HD201이 허가를 받더라도 EMA의 7번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된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1...
한편, 앱클론은 지난 2018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에 AC101을 기술이전(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헨리우스는 지난 9월 위암을 타깃으로 AC101(HLX22)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병용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이후 임상1상을 통해 결정된 2상 복용량(25mg/kg)을 토대로 위암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제에 대한 AC101...
AC101은 2018년 앱클론이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에 기술이전(L/O)한 단일클론항체다. AC101은 기존 HER2 표적 항체인 허셉틴이나 퍼제타(Perjeta, pertuzumab)와는 다른 HER2 부위에 결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헨리우스는 현재 AC101(HLX22)로 중국에서 위암 임상 외에도 유방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AC101’(위암∙유방암 항체치료제)과 최근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완료한 ‘AT101’(CAR-T 세포치료제) 등이 앱클론의 NEST 플랫폼 기술로 발굴된 파이프라인이다.
아울러 앱티스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자체 개발 ADC 링커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을 보유하고 있다. 앱클릭 기술은 자연 항체에 돌연변이...
중국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에 기술이전(L/O)한 ‘AC101’과 최근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한 ‘AT101’ 등이 앱클론의 NEST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파이프라인이다. 앱클론은 앱티스와의 ADC 공동개발 프로젝트에서도 NEST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항체를 선별해 적용할 계획이다.
앱티스는 자체 개발한 ADC 링커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을...
앱클론은 NEST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위암 및 유방암 항체 후보물질 ‘AC101’을 2018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했으며, 현재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도 응용하고 있다.
인투셀의 OHPAS(Ortho-Hydroxy Protected Aryl Sulfate) 링커 플랫폼은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기술이다. 기존 링커 기술은 주로 아민 계열의 약물에 적용됐으나, OHPAS 기술은...
또한, 중국 복성제약의 자회사 헨리우스로부터 2019년 도입한 면역항암제(anti-PD1) HLX10과의 다양한 병용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진단키트 대박' 씨젠, 연매출 1조 원 돌파
씨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25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822.7%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6762억 원으로 291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031억 원으로 1783.8...
이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제약사인 복성제약(Fosun Pharma)의 자회사인 헨리우스로부터 2019년 도입한 면역항암제(anti-PD1) HLX10과의 다양한 병용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칼베의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도와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까지 타깃 시장을 확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GX-I7은 다수...
제넥신에 따르면 KG BIO는 중국 헨리우스(Henlius)에서 도입한 면역항암제와 GX-I7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넥신은 현재 KG BIO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 칼베 파르마가 64%, 제넥신이 20%, 미국 투자사인 제너럴 아틀란틱(General Atlantic)이 15% 등의 지분을 가진다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