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성희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개그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힘든 시기에 오은영 박사님과 방송을 하고 있었다. 전에는 ‘어차피 모든 사람을 웃길 수 없다. 나를 보고 한 사람이 웃으면 그 사람을 위해 개그를 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며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불법 정보 유통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나래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영상 역시 음란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경찰은
데뷔 이래 최악의 위기다.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박나래에 대한 하차요구가 이어져 오고 있어, 방송가 또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바꿔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
방송인 박나래가 할아버지의 조언에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목포의 조부모 댁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대충 이야기 들었다. 우리 모르게 주변에서 감췄는데 내가 알게 됐다”라며 “인간은 미완성이다. 100% 잘할 수 없다. 그러나 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운을 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할아버지의 따뜻한 충고가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해 오랜만에 할머니 댁이 있는 고향 목포에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활동하는 게 어렵지만, 사회에 봉사활동도 하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며 “항상 1등으로 갈 수 없다. 그것만은 심사숙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웹예능 ‘헤이나래’ 제작진이 성희롱 관련 경찰 수사를 받는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나래와 ‘헤이나래’ 제작진에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이후 문제가 된 영상을 확인하고 형사 처벌 여부를 검토할 예정
드라마 ‘오! 주인님’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문제 장면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24일 첫방송된 MBC ‘오! 주인님’ 1회에서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이민기의 샤워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며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된 장면에서 이민기는 복숭아 이모티콘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등장했고 여자 주인공인 나나가 이 장면을 목격하며 비명을 내질렀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말을 써야 할지 고민이 길었다”라며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3일 공개된 웹예능 ‘헤이나래’ 2편에서 남자 인형 ‘암스트롱맨’을
웹예능 ‘헤이나래’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희롱 발언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헤이나래’ 제작진은 25일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며 프로그램 폐지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업로드됐던 ‘헤이나래’는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제작된 콘텐츠임에도 영상 중 특정 장면 및
유쾌함과 불쾌함은 한 끗 차이다. 개그맨 박나래가 다시 비호감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탓이다.
23일 공개된 ‘헤이나래’ 2회가 발단이 됐다. ‘헤이나래’는 CJ ENM의 디지털 예능 스튜디오 와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박나래와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9금 입담을
박나래 유튜브 성희롱 논란에 제작진 사과
웹 예능 '헤이나래'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진행자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어.
제작진은 2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어. 이어 출연자들에게도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
‘헤이나래’ 측이 박나래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헤이나래’ 측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2회 영상 관련하여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23일 공개된 ‘헤이나래’ 2편에서 남자 인형 ‘암스트롱맨’을 설명하던 중 인형의 사타구니로 팔을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위 높은 멘트로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 ‘헤이나래’ 2편이 성희롱 논란으로 비공개 처리됐다.
‘헤이나래’는 CJ ENM이 새롭게 론칭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새롭게 선보인 웹 예능으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박나래가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단 2편 만에 성희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