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추진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기업 헤링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전용 실시권과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케어와 의료진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
㈜인바디가 디지털치료제 전문 기업 헤링스와 암 환자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디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과 헤링스의 암 환자 맞춤 영양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 등을 연동해 암 환자의 체성분 데이터 변화를 기반으로 더욱 체계화된 자가 관리 및 원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인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경영권 분쟁에서 완승하며 한미약품 사내이사 진입에 성공했다.
18일 한미약품은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한미약
한미약품그룹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에 선임돼 본격 형제 경영체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임종윤 이사와 임종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에 신동국 한양정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국민연금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에 유감을 표명했다.
임종윤 이사는 13일 “당시 한미약품 이사회는 경영권 분쟁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모펀드 측 인사들, 이들과 공조한 기존 이사진들이 장악한 곳이었다”라며 “이사회 멤버로서 한미약품의 의사결정을 공식적으로 비토, 즉 거부권을 행사하기 위해 불참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 스타트업 헤링스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및 각종 스마트기기 데이터를 활용해 위암·위궤양 등의 문제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자주 겪는 저혈당 쇼크 등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디지털 치료제 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케이허브(KHUB)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한국 바이오산업계가 백신 기술력 확보란 숙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개발 협력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재창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9월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약물재창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헤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헬스케어 분야 창업 전 유망 기술의 발굴 및 선정 △선정 기관의 창업 전 숙성,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기술 유효성 평가, 임상시험 매칭, 사업계획서, IR 자료 지원) △창업 지원 및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및 각종 창업 지원 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