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투즈뉴는 유럽 허가를 받고 30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도 시작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되면서 품목허가 신청과 함께 4공장의 미국 cGMP 인증을 추진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설비 투자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로...
올해 7월 유럽의약품청(EMA)의 품목 허가 승인권고를 받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는 10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받아 유럽 30개국에 진출한다.
글로벌 CDMO 물량 수주 대비도 진행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0일 미국 생물보안법의 미국 하원 통과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생산 설비 투자에 자금을 투여하기로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HD201)’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 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으면 품목허가 확률은 99% 이상이다.
판매 승인 권고에 따라 10월부터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허가를 받고 유럽 30개국에 진출할 수 있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달 26일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투즈뉴(Tuznue)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품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관계자들은 이달 8일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에 위치한...
회사 측은 “헨리우스는 전세계 제약사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당시, 허셉틴 항체치료제가 HER2 양성 전이성 위암의 전체 생존율을 높이지 못하는 점에 초점을 맞춰 신규 항체치료제인 HLX22를 기술이전 받았다”며 “허셉틴과 HLX22의 병용요법을 확인하고 다양한 시험모델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HLX22는 저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 2022년 9월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지난해 7월 재신청한 지 약 1년 만이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권고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개발명 HD201)’에 대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Positive opinion)’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즈뉴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판매 승인 권고 획득 품목명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이며, 제품명은 '투즈뉴'라고 밝혔다. 대상 질환명은 유방암, 전이성 위암이고 현지 시간 기준 25일에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품목 허가 기관인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HD201(투즈뉴) 심사에 관한 최종 CHMP의 의견이 긍정의견(positive opinion)...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개발명 HD201)’에 대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Positive opinion)’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즈뉴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허가를 받고 올해 10월부터 유럽 30개국에 진출할 수...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당시 블루오션 시장이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블록버스터 항암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이후 셀트리온은 △트룩시마(리툭산) △허쥬마(허셉틴) △베그젤마(아바스틴) △유플라이마(휴미라) 등 5개 품목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1조4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매출이 약 1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향후 승인을 받으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다양한 공정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합리적인 단가 책정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국내 특허...
허셉틴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진행을 허가받아 다기관에서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HLX22는 지난달 말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I)에서 임상 2상 업데이트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허셉틴은 HER2 저발현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기존에 HER2 양성 유방암 치료 성적을 크게 개선했던 약제인 ‘트라스투주맙’과 ‘T-DM1’ 등의 항 HER2 제제를 통한 치료에는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HER2 음성으로 간주한다고 해도, 시도 가능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다.
허셉틴은 약물이 항체에 붙어 세포 내로...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허셉틴과 화학요법을 병용투여하는 방식을 통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이 치료제는 면역관문억제제가 표적하지 못하는 영역까지 표적 가능하다. HLX22는 치료효과 지표인 객관적 반응률(ORR)에서 표준요법 대비 3배 이상의...
그동안 유방암 치료제 분야에서는 로슈의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 대표주자로 꼽혔다. 허셉틴은 200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유방암 표준치료제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2017년부터 특허가 풀리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렸다. 현재 국내서에는 셀트리온의 ‘허쥬마’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삼페넷’, 인도와 미국 기업이 공동 개발한 ‘오기브리’...
앱클론은 2016년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AC101을 기술이전했다. 헨리우스는 파이프라인 이름을 HLX22로 정하고 허셉틴 병용으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2상 중간 데이터에 따르면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15.1개월 이상으로 경쟁 치료제보다 높다.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앱클론은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앱클론에 따르면 HLX22는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허셉틴과 화학요법을 병용투여하는 방식을 통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HLX22 요법은 치료효과 지표인 객관적 반응률(ORR)에서 표준요법 대비 3배 이상의 우수함을 입증했으며 올해 안으로 임상 2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최소 15.1개월 이상으로...
대표적인 표적치료제는 로슈의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사람 표피성장인자수용체 2(HER2) 양성 유방암 환자와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하는 표적항암제다. 이 약은 HER2 양성 암세포가 과잉으로 증식하는데 관여하는 HER2에 결합해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킨다.
표적치료제는 면역치료제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암 치료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한 면역치료제와...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대한 마일스톤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올해 2월 조건을 달성해 치루제약에 해당 마일스톤을 청구한 바 있다.
알테오젠은 이번 마일스톤 수령을 통해서 치루제약의 ALT-L2 상업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큰 비용이 드는 임상 3상의 수행 및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