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베총영사에 양기호 성공회대 일어일본학 교수가 임명됐다.
외교부는 6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양 총영사는 지난 2017∼2018년 외교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한 일본 전문가다.
최근 들어 일본 지역 총영사는 지역 전문가를 발탁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에도 주오사카총영사에 조성렬
통계청은 22일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을 담당자의 실명과 이력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국가기반 주요통계 △주요정책 통계 개발·개선 △2억원 이상 정책연구 용역사업 △10억원 이상 정보화 용역사업 △법령 제·개정 등의 기준으로 인구주택총조사 등 총 22건이다.
아울러 통계청은 중점관리 대상사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