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라고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강조했다.
먼저 지하차도, 강가·해안가 저지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취약지역 및 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키라고 당부했다. 위험지역 접근 금지,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등...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행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대통령표창(키스콘조사기법), 행안부장관상(기획부동산조사기법), 경기도 주관 ‘조세정의 역량강화 연구발표대회’ 세무조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획조사팀 신설 이후 110억원에 달하는 지방세를 찾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탈루세원 조사기법을 개발해...
이에 기재부와 행안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시설 복합개발 추진 협의회(가칭)’를 출범하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공공청사나 폐교 예정 학교부지 등에 대해 임대주택 등과의 복합개발 검토를 의무화한다.
국토부는 노후청사 개발 대상이 전국에 약 10만 동 규모로 산재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부처 연합 협의회를 통해 사업 속도가 빨라질...
서울 도봉구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및 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급격한 경기불황 가능성에 대응하고 민간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속한 재정 투입을 했다. 이에 재정집행 대상액 1조55억 중 8667억 원을 집행함으로써 집행률 86.19%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올해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태풍이 북상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긴장감을 갖고 태풍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기상정보를 틈틈이 확인하고 해안가, 방파제, 하천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 개인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행안부 장관이 주재하고 시·도의 부시장과 부지사가 참석하는 협의회로, 지자체에서의 주요 국가 정책 집행에 관한 사항 등이 심의·의결되는 자리다.
앞서 금융위는 6월 27일 서민과 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종합...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충북 진천에 있는 청년창업 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에서 현장토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식품부·행안부·과기부·중기부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선도농업인, 우수 농식품벤처창업가 등 3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농산업 비즈니스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민생의 안정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조치를 계속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본 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정부 이송을 앞두고 있다"며 "법률안이 이송되면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의 요구'(거부권 행사)를 건의해 행안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7월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심판에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의 대응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중대한 법 위반은 없었다는 이유로 기각을 결정한 바 있어서다.
이번 탄핵소추안 통과로 이 위원장의 직무는 즉각 중단된다. 이 위원장은 추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판단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헌재가 탄핵 인용 결정을 할 경우 이 위원장은 직에서...
(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행안부 합동 폭염 대비 현장점검(인천)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심의 의결(석간)
△’24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행안부 합동 폭염 대비 현장 점검
31일(수)
△민관협력 노동법 교육 및 노동법 준수 캠페인 개시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 개정안 시행...
무보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유공 표창'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 유공 표창은 △대국민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과학적 국정 운영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인프라 구축 △디지털정부 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개인과 단체에...
아울러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실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모두 협조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8개 관계기관 및 연구원, 학계·기업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리 사회 곳곳에 잠재된 재난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4일 개최한 '전지 공장화재 재발방지 TF'를 시작으로, 대규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산단 지하 매설물, 원전·댐·통신망, 전기차 충전소 안전관리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열려과기정통부·행안부·국정원·KISIA·KISA 주최“AI, ‘정보 보호’ 혹은 ‘파괴’의 수단 될 것”“사이버전쟁에 화이트해커 투입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식별해 예방하는 ‘공세적 방어 태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의 패러다임이 ‘소극적...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9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장마로 인한 피해현황과 기관별 대처상황 등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중대본 1단계는 기상청에서 호우경보가 3개 이상 시·도에서...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책임기관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정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괴산댐 월류 시 적극적인 지역주민 대피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것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취우선으로 고려할 것 △비탈면, 저지대,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할 것 △관계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