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당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철강 관련 지식 함양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12일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한국철강협회와 '충청남도 당진시 철강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교육지청, 한국철강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철강교과서 교육수업 희망학교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사 및 제철
SK는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에 새로운 CI '행복로고'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로고는 ‘사랑과 행복의 씨앗’이라는 콘셉트로 작은 씨앗들이 모여 꽃밭과 숲을 이루듯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고 SK 측은 설명했다.
사회적기업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목표 지향성을 ‘종이비행기’로 형상화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차
SK그룹이 올 한해 채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지난해 대비 60% 넘게 늘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올해 장애인 신규 채용 규모는 1000명을 넘어섰다. 전체 장애인 직원 수는 2800여 명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고용률도 2.6%로 상승했다.
이로써 SK는 10년 만에 고용의무 불이행 공표 대상에서 빠졌고
본 기사는 (2019-07-24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규모를 확대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장애인 채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행복모아는 17일 24억4900만 원을 들여 80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키움’과 ‘행복디딤’ 개소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김철원 대전지역본부 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2016년도 경영혁신 및 정부3.0 BP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와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사례와 성공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제출된 32건 중 예비심
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행복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키움증권이 주관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와 재무설계의 명가 ‘키움에셋플래너’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성공하는 가정경제’로 1부에서는 ‘100세 시대’, 2부
재형저축 등 서민 경제력 향상을 위한 자산형성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인 재원확보 및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연구원 이시연 연구위원은 17일 ‘서민대상 재산형성 프로그램의 발전방안’보고서를 통해 재형저축이 1976년 도입된 이후 재정부담 등의 이유로 폐지된 선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은 이밖에 기존 저
“1120만명의 중소기업 근로자, 3200만명의 중소기업 가족들이 있다…. 최근 경제민주화가 이슈되고 있는데 그 중 중소기업 권익 찾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 타운홀 미팅 간담회’에 앞서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박 후보에게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5일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과 중소기업임직원, 구직자,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가칭)’도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은 중소기업근로자가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이자소득세 면제뿐만 아니라 10%이상의 금리를 보장해 중소기업 근로자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11일 “정치권이 대선을 방불케하는 거대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서로를 헐뜯고 물고 물리는 구태의 난장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한민국에는 어느덧 정치는 실종되고 비뚤어진 선거만 있다”며 이 같이 밝힌 뒤 “정치권의 통렬한 반성과 혁신을 요구하는 천둥 같은 국민의 소리에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