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신임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7. 21.~2027. 7. 20.)으로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김미경 홍익대 미술대학 조교
OCI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OCI드림은 18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 함께 드림’ 자선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김유신 OCI 사장을 비롯해 OCI그룹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백제 시대부터 현 시대까지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한성백제 문화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으로 문화유산 관람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6일 서울 송파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한성백제문화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한성백제부터 88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정윤 핸드스피크 대표와 시상자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상생경제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정정윤(왼쪽에서 여섯번째) 핸드스피크 대표가 수어 뮤지컬을 선보인 농인 배우들과 유일호(왼쪽에서 다섯번째) 심사위원장, 김상철(왼쪽에서 일곱번째) 이투데이미디어 대표, 김기찬(오른쪽) 심사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한 행사장에 첼로 연주가 울려 퍼지자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음을 보탰다. 그 선율 위로 플룻이 멜로디를 얹었다. 트럼펫의 연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26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20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필름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국경없는 음악가들’의 연주로 문을 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
“이 사회에 농인 예술가와 농인 리더가 많이 세워지길 바라며 핸드스피크를 설립했다. 언젠가 핸드스피크에도 농인 대표가 나왔으면 한다”
정정윤(35) 핸드스피크 대표는 26일 이투데이와의 만남에서 “11년 전 춤을 추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는 농인 청소년을 만나면서 2018년 핸드스피크를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농인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이투데이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캠페인, 경영혁신, 교육 기회 보편화 등 기업의 진화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 지혜를 나누는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
"농인들이 예술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리더로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
정정윤 핸드스피크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조금 느리지만 하루하루 우리만의 발걸음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핸드스피크는 수어(手語)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
핸드스피크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수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지속가능한 기업 비즈니스모델
정정윤 핸드스피크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상생경제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에 앞서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지속가능한
핸드스피크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상생경제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수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핸드스피크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상생경제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수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핸드스피크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수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지속가능한 기업 비즈니스모델
핸드스피크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수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목적으로, ‘사회가치 경영’이란 지속가능한 기업 비즈니스모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우리 사회에서 보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은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빠르게 다가옵니다. 생활에서 움직임의 제약을 받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충격이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용우 한국장애인무용협회 회장은 3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장애예술인이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