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날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했다. 기존에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해패해빗 캠페인 2년만…탄소배출 저감량은 293톤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이 시행 2년만에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피해빗’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출범 이래 취지에 공감하는
SK텔레콤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해빗에코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고 3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말 환경부, 서울시, 스타벅스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행복커넥트 등 23개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출범했다. 2021년 말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주한스웨덴대사관, 교보생명, GS칼텍스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