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해운금융 관련 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업 빅2(한진해운, 현대상선)체제가 와해된 원인이 해운과 금융이 따로국밥처럼 나뉘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22일 해수부 관계자는 “해운물류국 내에 해운금융 관련 조직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금융과나 팀으로 구성되는 게 유력하다. 해수부는 또
해양수산부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7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운임선도거래(FFA)를 통한 해운리스크 관리 방안과 함께 2015년 하반기 해운 시황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해운·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게 된다.
해운금융포럼은 현 정부 140대 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업 살리기에 해운·금융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산(産)·정(政)·연(硏)이 한자리에 모여 ‘해운금융포럼’ 발족식을 하고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해운과 금융산업이 망라된 융합분야인 해운금융분야에서 업계와 정부, 연구기관이 상호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