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공소장 변경 신청…김치 통에 돈 숨긴 아내 등 8명도 기소
1400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BNK경남은행 간부가 1600억 원을 추가로 횡령한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총 피해액은 3000억여 원으로 늘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이희찬 부장검사)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 씨가 자신이
중국 상류층에 해외 투자이민 열풍이 불고 있다.
2013년 미국 투자비자(EB-5) 발급자 중 80%인 6895명이 중국인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중국환구시보가 보도했다.
2011년 EB-5를 발급받은 중국인이 2500명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2년새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EB-5’는 미국에서 높은 실업률을 보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