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마친 주요 백화점들이 17일부터 해외패션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ㆍ겨울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면서 올해는 세일 품목과 할인 폭이 예년보다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33개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210여 개 해외 브랜드 제품을 30~50%
백화점들이 연달아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남·녀 컨템포러리 상품군 등 유명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훌라, 투미 등 총 2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코치·모스키노·스튜어트와이츠먼·가이거·말로·힐앤토트 등이, 23일에는 필립플레인 등의 해외 브랜드가 행사
국내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작년보다 물량은 최소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198개 해외명품 브랜드의 시즌오프(계절마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봄 행사 때보다 참여 브랜드가 43개 늘었다.
15일 마이클코어스ㆍ모스키노ㆍ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198개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롯데백화점은 198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이달 15일부터 브랜드별로순차 진행한다.
우선 15일부터는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를 돌입하고, 22일부터는 코치, 에트로, 멀버리 등이참여하고 29일부터는 토즈, 마크제이콥스, 겐조,
◇토니모리, 최대 50% 빅세일= 토니모리는 오는 15일까지 '전 품목 최대 50%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에서는 품목별로 최대 50%부터 1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세일 품목에는 신제품 '타임리스 발효 스네일 라인'을 포함해 베스트셀러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 '100시간 크림'까지 전 품목이 포함된다. '수분광채 UV 수분쿠션'과 '수분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유명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해외브랜드까지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50여개 늘어난 총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14일부터 멀버리, 막스마라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바이에토르, 빈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를
G마켓이 여름 정기세일 ‘G세일’을 통해 최대 70% 할인 혜택과 풍성한 경품 등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G세일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 2주간이며, 같은 기간 ‘명품 프리미엄 SALE’, ‘글로벌쇼핑 Black SALE’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에 제공했던 패션 12% 할인쿠폰을 비롯, 리빙·레저·유아동 5%